
[PEDIEN] 충북 영동군이 정보화 소외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으로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 방식이다.
교육은 5명 이상이 모이면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컴퓨터·인터넷 활용 등 주민들의 실제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과정을 제공한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강면 경로당에서 진행된 첫 교육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과 생활 속 디지털 서비스 활용 방법을 익히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영동군은 지난해 총 47회의 주민정보화교육을 통해 600명의 군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 중 상설 교육 31회, 온라인 교육 12회, 찾아가는 교육 4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 능력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역량이 됐다”며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중 신청 가능한 이 교육은 읍·면사무소 또는 영동군 행정과 스마트정보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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