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지역 청년들의 공공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청 행정인턴 7기'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5명의 청년이 선발되어 2개월간 안동시청과 산하기관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미래 공직 사회를 미리 경험한다.
행정인턴 사업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 행정 업무를 경험하면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몸소 익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시민의식을 함께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인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시정 운영 구조와 주요 정책 방향을 파악한 후,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 업무 지원, 각종 행사 운영 보조, 민원 처리 지원 등 실무를 수행한다. 일상적인 행정 프로세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직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조직 문화를 체득하는 과정이다.
안동시는 부서별 근무 외에도 인턴들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 1회 정책 아이디어 토론과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인턴들은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컨설팅 등도 병행하여 청년들이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장 감각이 안동의 미래를 여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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