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 체납세금 징수단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5억 5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징수단은 해당 기간 1만 6000여 건의 전화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2900여 건의 체납을 해소했다. 주로 100만원 이하 소액·단기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징수단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계형 체납자를 관련 복지 부서에 연계하는 활동을 펼쳤다.
시는 올해 8월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새롭게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체납 정리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6일까지 체납관리단에 근무할 근로자를 모집 중이다.
새로 운영될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 현장 방문 납부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전화 상담과 현장 독려 활동을 병행하여 체납액 정리 효율성을 높이고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징수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상반기에 의미 있는 징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체납자 실태조사와 현장 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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