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서부권 지역의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부권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2일,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고품질·안전 시공을 확보하기 위한 공공건축물 품질·안전점검단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계도서와 실제 시공 상태의 일치 여부, 공사 시행의 적정성, 건설공사 시공 기준 준수 여부, 안전·품질·공정·환경 관리 실태 등 현장 관리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아산시는 이번 서부권 공공도서관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준으로 설계했다. 이에 따라 공사 초기 단계부터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환경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며 시공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 사항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공자에게 즉시 통보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설계 단계에 반영된 친환경 녹색건축 요소가 현장에 충실히 구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명품 공공도서관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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