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국민체육센터가 폐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특별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초등부 수영 강습반 어린이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명구조원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참가 어린이들은 폐페트병의 부력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해 간이 구조 장비를 제작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는 동시에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생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와 안전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안전한 입수 요령,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까지 포함되어 수상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남동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공 체육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ESG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 체육시설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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