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로컬브릿지사회경제연구원과 함께 지난 5월 1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가게 성장 디딤돌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경영 컨설팅 결과와 참여 업체의 성실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컨설팅 과정에서 도출된 매장 운영 효율화, 고객 응대 개선, 위생·안전 강화, 홍보·마케팅 개선 등 실제 사업장의 필요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협약 기관들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컨설팅 결과 및 참여 업체 성실도 공유, 소상공인 경영개선 물품 지원 추진, 우수사례 발굴·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고 실제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