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생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오는 10월 ‘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 무대에 설 기회를 잡는다.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다음 달 15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릴 기념음악회에서 공연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광주시교육청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학생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 계승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더불어 3~5분 내외의 자유곡 1곡을 담은 샘플 동영상을 이메일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한 내 샘플 동영상 제출이 어려운 학생은 접수 기간 내 선양과로 별도 문의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독창, 중주, 오케스트라, 힙합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총 7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 최종 선발팀은 10월 공연에서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 총 2곡을 5~8분 가량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공연 당일 20인 이상 단체팀에게는 이동 버스 지원 등 편의를 제공한다. 기념음악회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어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김용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온몸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재능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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