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 역량을 선보였다.
국내 최고 권위의 소방 경연대회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 기술을 겨루는 자리다. 특히 구급 분야는 실제 응급 현장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평가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집중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 전북 대표로 나선 구급대원들은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정예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수 사상자 및 중증 응급환자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구급전술 분야'와 심폐소생술, 전문 기도 관리, 외상 처치 등 응급처치 숙련도를 가르는 '구급 술기 분야'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전북 대표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수개월간 반복적인 숙달 훈련과 실전형 시뮬레이션 훈련을 거듭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팀워크와 정확한 응급처치 수행 능력 향상에 집중한 결과, 실제와 같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훈련 성과를 보였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북 소방 구급대원들은 도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훈련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전문 기술이 현장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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