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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의원, 충북 도립 대표도서관 충주 건립 강력 주장
조성태 충북도의회 의원이 충북 도립 대표도서관의 충주 건립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조 의원은 20일 열린 제432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립 대표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서관 위치 선정 시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충북 전체의 균형 발전과 도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주요 행정 문화 인프라가 청주에 집중된 현실을 지적하며 대표도서관마저 청주에 건립될 경우 북부권 도민의 문화 접근성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를 넘어,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충주는 도내 주요 지역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충주시가 이미 매입한 포스코이앤씨 기술연수원 부지는 8만7000 규모로, 대표도서관 건립은 물론 다양한 문화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조 의원은 "도립 대표도서관은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지식 문화 거점 시설"이라며 충주 건립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의 주장이 도립 대표도서관 위치 선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금산군, 도의원 2석 사수 위해 전 군민 서명운동 전개
금산군이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가능성에 맞서 전 군민 서명운동에 나섰다.4월 1일까지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서명운동을 진행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인구 5만 명 미만 시 광역의원 정수가 축소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금산군은 광역의원 정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판단,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금산군과 금산군의회는 이미 지난 18일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도의원 금산군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군 관계자는 도의원 정수 축소는 도심과 농촌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지방시대 보장을 위해 도의원 정수는 유지돼야 한다는 주장이다.관계자는 선거구 획정 시 인구수 외에 생활권, 지리적 여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금산군은 도의원 2석 유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금산 인삼, 봄철 이상 기온에 '몸살'…농가 주의보
금산군 인삼 농가에 봄철 이상 기온으로 인한 비상이 걸렸다. 잦은 해빙와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삼 생육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은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재배 관리 요령을 긴급 안내하고 나섰다.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금산 지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9도 높았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43.5% 적고, 일조 시간은 평년보다 27시간 많았다. 금산군은 이러한 기상 조건이 인삼의 조기 출아를 부추기고, 저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인삼은 보통 겨울잠에서 깨어나 3월 이후 싹을 틔운다. 하지만 최근처럼 기온이 높고 햇볕이 강하면 예상보다 일찍 싹이 나올 수 있다. 문제는 일찍 싹이 튼 인삼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취약해 생육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이에 금산군은 인삼밭에 차광망을 서둘러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차광망은 햇빛을 차단하고, 시설 내부 온도 변화를 줄여 조기 출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폭설에 대비해 차광망을 걷어둔 농가라면 서둘러 다시 설치해야 한다.인삼을 심은 후 흙을 얕게 덮은 밭 역시 조기 출아 위험이 높다. 흙을 최소 5cm 이상 덮어주고, 울타리나 방풍망을 설치해 찬 바람을 막아야 한다. 또한, 따뜻한 날씨에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서릿발 피해에도 주의해야 한다.서릿발은 인삼 뿌리를 지표면 위로 밀어 올리거나 뇌두를 손상시킬 수 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선 고랑 흙으로 뿌리를 덮어 보온과 수분 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배수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눈 녹은 물이나 잦은 비로 물이 고이면 뿌리 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 두둑과 고랑을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금산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봄철 기상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삼 재배 농가는 차광망 설치, 배수 관리, 복토 등 기본적인 재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조기 출아와 서릿발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둔 선제적 대응이 안정적인 인삼 생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함양군, 제7회 국화분재 재배기술 교육 시작…8개월 여정
함양군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제7회 국화분재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했다. 3월 19일 개강식을 열고 8개월간의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화 생육 관리부터 분재 기법, 전시 준비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연구반이 새롭게 신설되어 교육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반과 연구반으로 나뉘어 월 2회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생들은 목부작, 직간작, 모양작 등 다양한 국화분재 기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지난해까지 국화분재 교육은 18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군민들의 취미 생활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교육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향후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연구반 신설로 전시회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국화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금산군, 군민 알 권리 위해 정책 기획 보도 강화
금산군이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책 기획 보도자료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기존의 행사 위주 보도에서 벗어나 군정의 방향과 비전을 주민들에게 보다 명확하게 전달,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최근 금산시네마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 관련 보도자료가 대표적인 사례다. 단순 상영 안내를 넘어 내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군 관계자는 정책 기획 보도자료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분석적인 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앞으로 금산군은 정책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쉽고 정확하게 군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가북면 생활개선회, 공유냉장고에 손수 담근 된장 20통 기부
거창군 가북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전통 발효된장 20통을 가북면 공유냉장고 '효도밥상'에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기부는 생활개선회가 우리 전통 식문화의 맥을 잇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공유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미숙 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된장이 이웃들의 든든한 밑반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신동범 가북면장은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된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운 밥상에 가장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금산군,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직권 부여…6월까지 기초조사 실시
금산군이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 다가구주택에 대해 6월 말까지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기 위한 기초조사에 들어간다.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 층, 호수를 포함하는 세부 주소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우편물, 택배 수령이 쉬워지고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이번 조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출입구 위치와 호수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소유자 의견 수렴을 거쳐 14일 이상 의견이 없을 경우 상세주소가 직권으로 부여된다.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직접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청 방문, 우편, 온라인 등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상세주소 부여를 위한 현장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금산군은 이번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져 군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산 월영산, 봄맞이 안전 등산로 단장
금산군의 명소 월영산이 봄을 맞아 등산객들을 위한 안전 정비를 마쳤다.등산로 인근에 출렁다리와 데크길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월영산. 금산군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 안전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특히 경사가 가파르고 험한 정상 인근 구간에는 등산용 밧줄을 새로 설치했다. 추락 위험 지역에는 추락 주의 안내판을 설치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반 약화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등산 경험이 부족한 등산객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등산로 주변 지장목 제거와 노면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며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등산로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등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금산의 월영산을 방문해 보길 권한다. -
고흥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전면 정비 착수
고흥군이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시설을 뿌리 뽑기 위한 전면 정비에 나선다.군은 19일, 소관 부서장 및 읍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열고 불법 시설 전수 재조사 계획을 공유했다. 실효성 있는 정비 추진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전국 조사 건수의 누락 가능성을 지적하며 재조사와 책임 규명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행정안전부 역시 재조사 미이행 시 감찰, 징계, 수사까지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에 고흥군은 누락 없는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행정 조치를 통해 불법 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양국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팀은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산림정원과, 건설과 등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앞으로 3개월간 집중적인 조사 및 단계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지방하천 25개소, 소하천 362개소를 포함한다. 산림 계곡, 공원 지역, 농업용 구거, 세천 등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조사는 대통령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만큼,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조사와 후속 조치를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 재조사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는 강도 높은 정비”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불법 점용 시설을 근절하여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돌려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금산읍, 악성 민원 대비 실전 모의 훈련 실시
금산군 금산읍은 지난 19일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 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민원 담당 공무원과 읍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에는 읍 직원뿐 아니라 금산경찰서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현실감을 높였다. 실제 상황과 매우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폭언 발생 초기 단계부터 폭력 상황으로 악화, 그리고 경찰 출동 및 민원인 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비상벨 작동, 민원인 제압, 현장 민원인 대피, 피해 공무원 보호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금산읍은 이번 훈련 결과를 꼼꼼히 분석하여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금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 훈련을 추가 실시하여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읍은 이미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민원인 대피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으로 구성된 대응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역할별 임무를 명확히 설정,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읍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도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북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등 47건 안건 처리 완료
충북도의회가 제432회 임시회를 마치고 1회 추경안을 포함한 총 4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는 10일간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들이 최종 의결됐다.처리된 안건 중에는 '충청북도 청풍호 바람달정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한 28건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또한, 예산안 4건, 동의안 9건, 규칙안 2건, 기타 4건도 함께 처리됐다.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지헌 의원은 공무원 정년 연장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촉구했다.김현문 의원은 수도권 폐기물 반입 중단과 도민 건강권 확보를 강조했다. 조성태 의원은 충북 도립 대표도서관의 충주 건립을 주장했다.유재목 의원은 옥천군 응급의료 안정화를 위한 충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박용규 의원은 충북의 희생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이정범 의원은 충주 중원비행장 물류공항 유치를 통한 충북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진희 의원은 단재고 입학전형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했다.도의회에서 처리된 조례안 등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433회 임시회는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박진희 의원"단재고 입학 전형 불공정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희 의원은 20일 제4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재고 입학 전형 불공정 의혹에 대한 진상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2026학년도 단재고 모집 요강은 3월에 공고돼 6개월 후 정상적으로 접수가 진행되었으나 마감 하루 전 접수 기간이 5일 더 연장되고 방식과 제출 기준까지 변경 됐다"며 "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하기도 전에 이미 각 학교에 공문이 시행됐고 위원회는 사후에 형식만 갖췄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어 "단재고는 1차 합격자 발표 직전에 합격자 수까지 늘려 경쟁률은 높아졌으나 입시의 공정성은 크게 흔들렸다"며 "그런데도 충청북도교육청은 경찰 수사를 이유로 감사를 중단해 놓고 정작 수사 협조에는 미온적이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입학 전형에 불공정 의혹이 제기된 것만으로도 매우 심각하고 피해를 입은 학생이 몇 명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며 "교육감은 단재고 입학 전형 전 과정에 대한 진상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하고 경찰 조사에도 즉각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
진도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6개 의료기관과 협약
진도군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진도군은 목포한국병원을 비롯한 6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7일 전국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병원, 진도한국병원, 진도전남병원, 진도노인전문요양병원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진도군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중증 만성질환을 앓는 퇴원 환자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 환자의 재가 복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군민 건강증진 관련 서비스 계획, 제공 현황 등 필요한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희망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협력한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진도군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통합적인 돌봄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3월 25일 개장…지역 농가 판로 확대 기대
고흥군이 오는 3월 25일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한다.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에 문을 여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복잡한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도는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직매장에서는 제철 채소와 과일, 고흥 특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규모 농가와 청년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개장일에는 '고흥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오전 9시부터 함께 운영된다. 오후 2시에는 개장식이 열릴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로 이어지는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25일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