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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상공인 매장 디지털 전환 지원
해남군이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온라인 주문 및 비대면 결제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겪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키오스크, 좌석주문, 무인 판매기 등 매장내 디지털 기기 도입 시 설치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부가세 및 관세,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전년도 매출액 증빙자료, 제품 견적서 등을 준비해 해남군 농촌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디지털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정기회의 개최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8일,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근남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특히, 협의체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에도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 저소득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긴급 집수리 지원, 출생축하금 지원 등이 포함된다.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며,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근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장재훈 공공위원장은 올해 추진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위원장은 “작은 변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회의를 통해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남도, 디지털 혁신에 3326억 쏟아붓는다
경상남도가 디지털 혁신 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지능정보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총 3326억 원을 투입, 244개 사업을 추진하며 도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산업경제, 도민안전, 문화복지, 스마트행정 등 4개 분야에 집중된다.특히 산업경제 분야에는 2466억 원이 투입돼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과 첨단 로봇 기반 구축에 힘을 쏟는다. 우주항공 인공지능 국산화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도민 안전을 위해서는 182억 원을 투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영상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확대한다. 재난 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과 범죄 예방 환경 설계를 적용한 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문화복지 분야에는 529억 원을 배정, 스마트 경로당 확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확대,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과 벽오지 대상 수요 응답형 버스 확산 사업도 포함된다.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147억 원을 투입,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및 홍보 강화,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지능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도민 생활과 산업 환경 전반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 삶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천군의회, 결핵 예방 캠페인 동참…전통시민 소통 강화
진천군의회가 결핵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재명 의장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들은 20일,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진천군 보건소가 주관하여 군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재명 의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전달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안부를 묻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의장은 “결핵은 선제적인 검진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감염병 관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진천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
용주면민 화합 걷기대회 성료…건강·산불 예방·청렴 실천
합천군 용주면에서 면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용주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용주체육공원 둘레길 약 1.5km를 함께 걸었다.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걷기대회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용주면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주의와 노력을 당부했다.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하여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약속을 나눴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는 후문이다.최석동 용주면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면민들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이웃 간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하원수 용주면장은 "산불 없는 안전한 용주면과 청렴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면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 열고 복지 논의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8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1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1분기 활동 보고와 함께 주요 특화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효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영유아 CPR교육 지원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2026년 함께 모아 행복금고 매칭금 지원사업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기존 특화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새롭게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안내와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도 강조됐다.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올해 첫 상생복지단 정기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상생복지단의 노력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여동형 외동읍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동읍은 이번 정기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울진군, 따뜻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울진군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03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한수원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4억 4311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10개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밀키트 꾸러미를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식재료 단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했다. 반찬의 영양과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조리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는 노후 냉장고 교체, 조리대 설치, 환기 시설 보강 등 주방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은 따뜻한 복지 실천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성주군, 산불 진화 장비 점검…초동 대응 태세 강화
성주군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 장비 점검에 나섰다.군은 20일 삼산산림욕장에서 '산불진화장비 점검의 날' 행사를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산림과 직원과 산불예방진화대 약 50명이 참여했다. 산불진화 지휘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이동식 저수조 등 각종 장비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특히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장비 설치 및 운용 훈련을 병행하여, 장비 운용 숙련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산불감시카메라와 드론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하며 감시 대응 인프라 전반을 정비했다.성주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산림과장은 “정기적인 장비 점검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농활동과 입산자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성주군 수륜면, 어르신 위한 '별고을 이동 빨래방' 운영…큰 호응
성주군 수륜면 송계1리 명륜경노당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2026년 3월 20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이 운영된 것이다.이번 이동 빨래방은 대형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불과 의류 등 부피가 큰 빨래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빨래를 직접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 후 다시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위생 개선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수륜면 관계자는 "이동 빨래방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효자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송군, 2026년 통합건강지원체계 본격 가동…의료·돌봄·재활 아우르는 '건강 도시' 청송
청송군이 2026년,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건강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민 모두가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진료 기반 강화는 물론, 예방 중심 정책 확대, 돌봄까지 이어지는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우선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의료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내실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필수 의료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문의 공백을 대비해 봉직의사 2명을 채용하고 필수 의료인력을 확보, 지역 의료 안전망을 튼튼히 한다.보건진료소 기능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의사가 없는 보건지소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 내 1차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진료 환경 개선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13억 2100만 원을 투입, 노후된 보건의료기관 시설을 개보수한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 공간을 조성한다. 2억 3900만 원 규모의 의료장비 확충 사업도 진행한다. 체외충격파 치료기, 백신냉장고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2026년부터는 의료를 넘어 돌봄과 재활까지 범위를 넓힌다. 새로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새롭게 운영,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 방문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의료취약지역 건강허브조성 사업’도 눈에 띈다.AI 기반 치매 돌봄 서비스, 한의약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주민 참여형 건강 동아리 운영을 추진, 시공간 제약 없는 지속 가능한 건강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로봇 재활 운동실 운영, 방문 재활 서비스, 재활 보조 기기 대여 등을 통해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여기에 ‘노인 방문 구강 관리 사업’과 ‘찾아가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 교육’도 새롭게 시행,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법정 신종 감염병 87종에 대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장내 기생충 조사 800건 실시, 해충 다발 지역 집중 방제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9억 8400만 원을 투입,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 접종을 추진한다.14세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확대, 12세 남아 HPV 신규 접종 시행을 통해 예방 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AI-IOT 기반 맞춤형 어르신 건강 관리, 주민이 만들어가는 건강 마을 조성, 건강 생활 실천 습관화 프로젝트, 금연 지원 서비스 강화, 산남 지역 건강 증진 센터 운영 등 생활터 중심의 건강 증진 사업도 꾸준히 추진한다.치매 안심 센터 운영,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사업을 통해 예방, 조기 발견, 돌봄이 연계된 군민 중심 건강 안전망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청송군의료원 관계자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의료 기반 강화에서 나아가 예방과 돌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건강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군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합천 율곡면, 경로당 성인문해교실 찾아 어르신 응원
합천군 율곡면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했다.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율곡면 본천2구, 본천3구, 내천 경로당의 성인문해교실 참여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경로당 문해교실에서는 평생학습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읽고 쓰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영어, 수학 등도 가르친다.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나이에 글을 배우니 세상이 새롭게 보이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기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병걸 율곡면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눈으로 직접 보니 더욱 감동적이다”고 말했다.율곡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울진군, 3월 27일 통합돌봄 시행…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박차'
울진군이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울진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관내 의료기관 1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방문진료와 같은 재택의료 연계 기반을 다졌다.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가능하도록 3월 중순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신청은 지난 13일에 마감됐으며, 현재 선정 심의가 진행 중이다. 선정된 기관과는 추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3월 20일에는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울진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남도, KOTRA와 사천 외투지역 찾아 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상남도가 KOTRA와 손잡고 사천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나섰다.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도와 KOTRA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한 것이다.이번 방문은 20일 사천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디엘에이치아이 사업장을 방문해 수출 물류비 부담, 행정 규제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생산 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기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로부터 사천외국인일반산업단지 내 유휴 부지 활용 등 입주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경남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된 외국인투자기업의 의견을 KOTRA에 전달하고, 기업 고충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현장 방문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투자 유치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에 도출된 고충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해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외동읍, 호국동산에 봄꽃으로 경주를 담다
경주시 외동읍이 봄을 맞아 호국동산 일대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경주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한 외동읍은 호국동산에 비올라 5012본을 심었다. 첨성대, 금관, 천년의 미소 등 경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꽃으로 형상화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호국동산을 찾는 이들에게 경주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8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호국동산에는 팬지 1680본, 스토크 200본, 석죽 200본도 추가로 심었다. 화단 2곳을 아름다운 봄꽃으로 가득 채워 풍성한 경관을 완성했다. 주요 도로와 인접해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의 이용도 잦은 호국동산은 지역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이다.여동형 외동읍장은 "외동읍은 경주로 들어서는 첫 관문이기에 지역의 상징성을 담아 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