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경로당 성인문해교실 찾아 어르신 응원

배움의 기회 놓친 어르신들의 만학… 율곡면장이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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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율곡면,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격려 방문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율곡면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율곡면 본천2구, 본천3구, 내천 경로당의 성인문해교실 참여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

경로당 문해교실에서는 평생학습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읽고 쓰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영어, 수학 등도 가르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 나이에 글을 배우니 세상이 새롭게 보이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기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걸 율곡면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눈으로 직접 보니 더욱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율곡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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