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따뜻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취약계층 803가구에 마음 담은 반찬 지원…정서적 돌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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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진군, 반찬 나눔으로 돌봄까지 잇다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03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한수원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4억 4311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10개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밀키트 꾸러미를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식재료 단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했다. 반찬의 영양과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조리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는 노후 냉장고 교체, 조리대 설치, 환기 시설 보강 등 주방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은 따뜻한 복지 실천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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