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지털 혁신에 3326억 쏟아붓는다

AI 기반 스마트 도시 구축, 도민 삶의 질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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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지능정보화추진 이미지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디지털 혁신 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지능정보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총 3326억 원을 투입, 244개 사업을 추진하며 도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산업경제, 도민안전, 문화복지, 스마트행정 등 4개 분야에 집중된다.

특히 산업경제 분야에는 2466억 원이 투입돼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과 첨단 로봇 기반 구축에 힘을 쏟는다. 우주항공 인공지능 국산화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도민 안전을 위해서는 182억 원을 투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영상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확대한다. 재난 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과 범죄 예방 환경 설계를 적용한 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문화복지 분야에는 529억 원을 배정, 스마트 경로당 확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확대,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과 벽오지 대상 수요 응답형 버스 확산 사업도 포함된다.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147억 원을 투입,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및 홍보 강화,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지능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도민 생활과 산업 환경 전반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 삶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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