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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 담은 고추장 나눔 봉사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회원 20여 명이 직접 담근 고추장과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2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 조리실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평소에도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에는 특별히 직접 담근 고추장을 준비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채인기 신흥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신흥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위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신흥동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낮에는 꽃길 밤에는 빛…봄 힐링 관광지로 인기몰이
충북 증평의 좌구산휴양랜드가 봄을 맞아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뽐내며 힐링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좌구산 일대는 현재 산수유가 만개했으며, 목련과 벚꽃, 각종 야생화가 4월까지 잇따라 꽃을 피울 예정이다. 숲길과 휴양림 산책로를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가벼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해가 지면 좌구산휴양랜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별천지공원과 삼기저수지 일대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은은하게 빛을 발하며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산책로를 연출한다. 과하지 않은 조명이 숲과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야경을 선사해, 방문객들은 낮과 밤 모두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특히 26일부터는 산책의 즐거움을 더할 체험 프로그램인 ‘좌구산 숲길 따라 마음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좌구산휴양림 산책로를 따라 걷는 힐링 트래킹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결합한 산림치유 콘텐츠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한 후, 꽃차 체험, 족욕 테라피, 공예 활동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기업, 공공기관, 학교, 동호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참고하자.군 관계자는 “좌구산휴양랜드는 낮에는 꽃이 있는 숲, 밤에는 빛이 있는 공간으로 봄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천박물관, '기억과 기록 사이, 예천의 추억을 찾다' 사진 공모전 개최
예천박물관이 2026년 전시를 위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기록을 수집하는 '2026 예천 지역 옛 사진 공모전, 기억과 기록 사이, 예천의 추억을 찾다'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2000년대 이전 예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단순히 사진만 제출하는 것이 아니다.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제출하면 기록으로서의 의미와 완성도를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응모 방법은 다양하다. 네이버폼을 이용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전자우편, 방문, 우편 접수 시에는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해야 한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2026년 6월 셋째 주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총 50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44명에게 각각 상이 주어진다.수상작들은 향후 박물관 기획전시로 이어진다. 전시를 통해 예천의 기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 소장한 사진을 통해 예천의 시간과 기억을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예천의 소중한 기록이 발굴되고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원주시, 단강2리 광역상수도 가압장 준공…귀래면 급수난 해소 기대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귀래면 일대의 고질적인 수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강2리에 광역상수도 가압장을 준공했다.이번 가압장 준공으로 귀래면 용암리, 주포리, 운남리, 운계리 일대 약 78가구의 수압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낮은 수압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총 사업비 6억 4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가압장 1개소 설치와 상수관로 1.62km 매설을 포함한다.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약 7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압이 낮았던 일부 지역의 급수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압 불량 지역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급수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봉화군, 봄 맞아 군민에게 5천 그루 나무 나눔 행사 성황
봉화군이 지난 3월 24일 봉화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81주년 식목일을 기념하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군민 선호도가 높은 밤나무, 돌배나무, 수사해당화, 벌나무 등 총 5천여 본이 준비됐다. 봉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무 심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봉화군이 주관하고 봉화군 산림조합, 농협 봉화군지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했다.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산들바람야생화작목반, 백자연야생화작목반도 힘을 보탰다. 군에서 배부하는 나무 외에 꽃씨 1000봉과 야생화도 함께 나눠주는 풍성한 행사가 됐다.봉화군은 매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산불 예방 안전 수칙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서다.산림소득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피해 예방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희망찬 숲속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실동, 춘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봄 이불 나눔
원주시 무실동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다.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춘분인 지난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가득 봄맞이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겨울 추위를 녹이고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복지 대상 가구 30곳에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김종태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작은 온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효인 무실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 동장은 “이번 이불 나눔이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봉화군, 결핵 제로 도시 향한 첫걸음…'숨결지킴이' 본격 활동
봉화군이 결핵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결핵ZERO 숨결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숨결지킴이 10명을 위촉하고,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봉화군은 경상북도 내에서도 결핵 신환자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결핵 발생 위험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봉화군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결핵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숨결지킴이'는 '숨은 결핵을 찾고 건강한 숨결을 지키는 건강 도우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2인 1조로 편성되어 관내 25개 경로당을 월 1회 이상 방문한다.주요 활동은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이다. 또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조기 검진을 안내할 예정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령층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결핵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숨결지킴이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개선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에 검진받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봉화군보건소는 이번 '결핵ZERO 숨결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봉화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곡성군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 특색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서 ‘지역 특색 탐방’ 주말 체험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지역탐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전라남도 권역 탐방에 이어 올해는 전라북도로 범위를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인근 시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익산의 대표 명소인 보석박물관과 교도소 세트장 등을 방문했다. 특히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장소별 특색을 반영한 미션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고, 미션 달성에 따른 보상을 통해 성취감을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익산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옥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직접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곡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및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창원시, 특성화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4월 14일 개최
창원시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야 너두,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월 14일에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을 진로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경남관광고, 마산공고, 창원기계고, 창원공고, 한일여고, 경남전자고 등 관내 6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이디어 리그'를 운영했다. 학교를 직접 찾아가 창업 특강, 아이디어 발굴, IR 발표자료 제작 교육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각 학교별 우수 2개 팀을 선발, 멘토링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선발된 12개 팀은 4월 14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경진대회는 발표와 심사로 진행되며, 우수팀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함께 창업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진로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다.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업을 새로운 진로 선택지로 인식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충남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AI 전환 본격 추진
충남도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천안에서 ‘제1회 충남 천안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정기협의회’를 개최하며, 도내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 분야의 AI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이번 협의회는 천안의 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천안 제2, 3, 4일반산업단지에 총 228억 원을 투입하는 ‘AI 실증산단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이 공유되었다.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AI 전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A 종합 진단 및 실증, 책임자 및 실무 인재 양성, 제조 AI 오픈랩 구축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들이 논의되었다.A 종합 진단 및 실증은 선도 공장의 AI 모델을 일반 기업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문 컨설팅 그룹의 종합 진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인공지능 책임자 과정 운영과 재직자 대상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제조 AI 오픈랩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자유롭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인프라를 제공한다. 실증 데이터 기반의 AI 기술 분석을 지원하여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도는 이번 정기협의회를 시작으로 AI 전환 수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형 AI 전환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의 AI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재직자 교육, 구독형 AI 모델 보급, 오픈랩 구축 등 체감형 지원을 통해 산단 내 기업의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정읍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 10년 연속 최우수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정읍시는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 지원, 애로 해소, 인허가 신속성, 규제 개선, 공모 사업, 기업 유치 등 1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정읍시는 기업 친화적인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여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평가다.불합리한 규제 개선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주효했다. 산업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도 했다.시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제조 혁신 프로젝트,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사업 등 기업 혁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10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기업인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투자 유치 기반을 다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사전교육 성료
곡성군이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와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3일 곡성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에 선정된 54개 단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23개소와 곡성군 지역공동체 3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활동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목별 예산 집행 기준과 정산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적 착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번 교육에서 '공동체 기반 기본소득 연계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활동 지원을 넘어 공동체 활동을 기본소득과 연계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는 곡성군이 추진하는 '마을 순환경제 기반' 마련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공동체들의 높은 참여 열의에 감사를 표하며 기본소득 연계 공동체 활동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마을활동가와 공동체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와 협력해 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군위향교,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로 아름다운 출발
군위향교에서 특별한 전통혼례가 열린다. 3월 28일, 군위군의 유서 깊은 교육기관인 군위향교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혼례는 군위읍 주민 홍성호 씨와 캄보디아 출신 벤탕킴 씨 부부의 백년가약이다. 국경을 넘어 사랑을 이룬 두 사람은 우리 전통 예법에 따라 혼례를 치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축복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군위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하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이들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군위향교는 혼례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전통 혼례복, 혼례상, 꽃가마, 풍물패 공연 등이 제공된다. 군위군새마을회 역시 각 분과별 역할을 분담하여 잔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새마을 부녀회는 정성껏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직장공장협의회는 하객 안내, 가마꾼, 사진 촬영 등을 담당한다. 새마을 문고는 신랑 신부의 메이크업을 지원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군위향교 관계자는 “전통혼례 재현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되살리고,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새 출발을 하는 부부의 앞날을 많은 군민이 함께 축하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군위향교는 앞으로도 지역 유교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예비부부 또는 리마인드 웨딩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전통혼례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강원도, 예방 중심 청렴 정책으로 '환골탈태'…종합청렴도 상위권 정조준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까지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으로 대대적인 전환을 선언했다.기존의 사후 적발 및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와 보상, 예방에 초점을 맞춘 '선제적 청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월 24일 오후 4시,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에서 이러한 변화가 공식화됐다.이번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강원도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상승세를 더욱 확대하여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상위권 진입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주요 정책으로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가 눈에 띈다. 개인별 청렴 활동 실적을 인사에 반영하는 파격적인 제도다.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시 감액하는 패널티 제도와 익명 신고를 지원하는 강원 안심변호사 제도, 민원인이 실시간으로 직접 응답하는 청렴 피드백 시스템 등도 함께 도입된다.기관장 및 고위직 중심의 책임성 강화에도 힘쓴다. 청렴 리더십 실천 릴레이, 부서별 청렴 목표 관리제, 청렴 파트너십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진태 지사는 "지난해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청렴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며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도는 실국별 추진 과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 정책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실국별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조직 전반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