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AI 전환 본격 추진

천안 AX 얼라이언스 정기협의회 개최, AI 실증산단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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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남도,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전환 본격 가동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도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천안에서 ‘제1회 충남 천안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정기협의회’를 개최하며, 도내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 분야의 AI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 협의회는 천안의 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천안 제2, 3, 4일반산업단지에 총 228억 원을 투입하는 ‘AI 실증산단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이 공유되었다.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AI 전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A 종합 진단 및 실증, 책임자 및 실무 인재 양성, 제조 AI 오픈랩 구축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A 종합 진단 및 실증은 선도 공장의 AI 모델을 일반 기업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문 컨설팅 그룹의 종합 진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인공지능 책임자 과정 운영과 재직자 대상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조 AI 오픈랩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자유롭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인프라를 제공한다. 실증 데이터 기반의 AI 기술 분석을 지원하여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번 정기협의회를 시작으로 AI 전환 수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형 AI 전환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의 AI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직자 교육, 구독형 AI 모델 보급, 오픈랩 구축 등 체감형 지원을 통해 산단 내 기업의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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