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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곡성군이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와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3일 곡성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에 선정된 54개 단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23개소와 곡성군 지역공동체 3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활동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목별 예산 집행 기준과 정산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적 착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교육에서 '공동체 기반 기본소득 연계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활동 지원을 넘어 공동체 활동을 기본소득과 연계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곡성군이 추진하는 '마을 순환경제 기반' 마련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공동체들의 높은 참여 열의에 감사를 표하며 기본소득 연계 공동체 활동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마을활동가와 공동체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와 협력해 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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