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g의 쓰레기도 자원으로' 서대문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박차
서대문구는 새봄을 맞아 두 달여간 관내 전역에서 '봄맞이 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거리 청소를 넘어 주민이 배출 습관을 돌아보고 쓰레기를 실제로 줄일 수 있도록 '체감형 환경 프로젝트'로 추진한다.이달 26일 오전 7시 불광천 '해담는 다리'공연장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 캠페인이 펼쳐지며 이성헌 구청장도 함께한다.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제로 이날 배출된 종량제 봉투를 현장에서 직접 개봉하는 '종량제 봉투 파봉 시연'이 열린다.참여자들은 봉투 속 혼입된 재활용품을 골라내 쓰레기 부피가 얼마나 크게 줄어드는지 확인하며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동참을 호소한다.이처럼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서 동주민센터와 직능단체가 협력해 순차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전 구민 참여형 캠페인의 목적은 분리배출로 종량제 봉투의 부피를 실제로 줄이는 데 있다"며 "한 분 한 분의 버리는 습관 개선이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대문구가 관내 전역에서 '봄맞이 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
강남구, 통합돌봄-가정형 호스피스 연계 교육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
강남구가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와 연계한 교육을 실시했다. 3월 24일 청담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방문간호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강남구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협약을 통해 강남구는 자치구와 상급종합병원이 연계하는 가정형 호스피스 지원 체계를 공식화했다.서울성모병원은 방문 진료, 간호, 통증 증상 조절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구는 통합돌봄을 통해 생활, 주거, 돌봄, 정서 지원을 맡는다. 환자가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말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교육은 이러한 협력 체계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말기 환자를 놓치지 않고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교육에는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임정인 사회복지사와 랑성호 가정형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황, 가정형 호스피스 제도, 통합돌봄-가정형 호스피스 연계 사업 및 의뢰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말기 환자의 주요 증상과 의뢰 시점 판단 기준을 공유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강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대상자를 더욱 빠르게 발견하고, 병원 치료와 지역사회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말기 환자가 집과 지역사회에서 존엄을 지키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는 강남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 시민 만족도 95%…'든든한 버팀목' 역할
고양시가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의 시민 만족도가 9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고양시는 행정, 민사, 형사 사건은 물론 세무, 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법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는 무료 소송까지 지원하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2022년 덕양구청 지하 1층에 문을 연 무료법률상담실은 고양시민뿐 아니라 지역 내 업체 근로자, 소상공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등 31명의 전문가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했다.지난해 상담 건수는 총 2000여 건에 달하며, 부동산, 상속, 채무 등 민사 분야 상담이 약 75%를 차지했다. 상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5.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상담위원의 친절함과 전문성,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간 제공된다. 전화 예약 또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은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고양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소송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시민,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소년소녀 가장 등이다. 지난해에는 개인회생과 파산 소송 분야에서 7명에게 약 500만원 상당의 소송비를 지원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상의 사소한 갈등부터 복잡한 법률 분쟁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시는 앞으로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의 상담 위원을 충원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법률홈닥터,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실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법률 지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금천구, 2027년 주민참여예산 12억 공모…'주민이 주인' 예산 편성
금천구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총 12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제안형'과 주민 숙의를 거쳐 발굴하는 '주민협치형' 두 분야로 나뉜다.특히 8억원 규모의 주민제안형 사업에 대한 집중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주민 주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청은 금천구민, 금천구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생활 속 불편 해소 및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대해 건당 최대 3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행사성 사업은 건당 2천만원 이내로 제한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금천구청 누리집 또는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 금천구청 자치행정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집중 공모 기간은 5월 22일까지다. 이 기간에 접수된 제안은 6월 사업부서 검토, 7~8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9월 모바일 주민투표 및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공모 기간 이후에 신청된 제안은 2028년도 예산 편성 시 검토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실질적 주민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제도"라며 "주민들이 보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검토하고 수렴해 '주민이 주인'인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금천구의 이번 주민참여예산 공모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천구, 2026년까지 '하늘 거미줄' 공중케이블 정비한다
금천구가 2026년까지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구는 지난 19일, 구청에서 관내 6개 방송 통신사업자와 '2026년 공중케이블 제1차 정비협의회'를 열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금천구 건설행정팀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드림라인, 딜라이브 등 주요 통신사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정비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우선 정비 구역과 세부 추진 일정을 공유하며 머리를 맞댔다.특히, 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여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2026년 정비사업 추진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금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구는 앞으로도 방송 통신사업자와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케이블 정비 품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정비 후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종로구, '2026 전통 성년례' 개최…청소년 새 출발 축복
종로구가 지난 3월 21일,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2026년 종로구 전통 성년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종로구 관내 청소년들이 어엿한 성인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기념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전통 성년식과 실내 다례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행사는 하늘과 선현에게 고하는 고유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삼가례, 성년 선서, 자호 족자 수여, 약식 초례 순으로 진행됐다.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약식 초례는 성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중요한 의식이다.이번 성년례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와 지역 어르신들까지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다. 함께 새 출발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우리 전통의 예법 속에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초구, 5色 매력 ‘청년정책 드림위크’ 개최…참여 열기 뜨거워
서울 서초구가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주간, '청년정책 드림위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초청년센터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형식적인 기념식 대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약 8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이번 드림위크는 건강, 취업, 문화, 주거, 창업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했다. 각 요일별 테마에 맞춰 전문기관과 연계한 1:1 정책 상담, 그룹 상담 '두시 티톡 일곱시 티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건강 DAY'에는 SNPE 바른자세 교정 프로그램과 글루텐프리 베이킹 체험이 진행되었고, 전문 운동 코치의 건강 다이어트 특강도 열렸다. '진로 취업 DAY'에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상담사의 1:1 진로 구직 상담과 면접 스피치 교육, 2026년 채용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되어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문화예술 DAY'에는 서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청년 예술인을 위한 복지 정보 상담을 제공하고, 친환경 소품 '제스모나이트' 만들기, 오일파스텔 드로잉 체험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주거 DAY'에는 LH 주거복지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1:1 주거정책 상담, 셀프 인테리어 실습, 부동산 특강 등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마지막으로 '창업 DAY'에는 서초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창업 상담소를 운영, 정부지원사업 안내, 소규모 공방 창업 로드맵, 기초 창업 세무 특강 등 예비 창업 청년을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청년정책 드림위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어르신 대상 ‘노년기 구강관리법’ 특별 강연
서울 은평구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년기 건강한 구강관리법'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노년기에는 잇몸질환과 치아 상실 등 구강 건강 문제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특히 치아 건강은 영양 섭취와 만성질환 관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이 요구된다.강연은 다음 달 9일과 23일 오후 2시, 불광보건지소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진보형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노년기 구강 관리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강의하며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법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은평구 통합돌봄 건강장수센터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교육과 신체 정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연 신청 및 문의는 불광 통합돌봄 건강장수센터로 하면 된다. -
강남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상권 빅데이터 분석…소상공인 맞춤 지원
강남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을 잡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3월 23일, 강남구청에서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강남구가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상권 흐름을 입체적으로 파악해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상권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상권 유동인구, 업종별 매출 분석, 개폐업률 등 상권 변화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책 제안까지 지원할 예정이다.강남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상권 활성화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설계할 방침이다. 유동인구 변화, 매출 흐름, 업종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상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상권과 소상공인을 제대로 지원하려면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강남구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구민 500여 명과 함께 '화가 고흐의 삶' 엿보다
중랑구가 지난 3월 20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특별한 강연을 열었다.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이번 명사 특강에는 500명이 넘는 구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방정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명사 특강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강사로 나선 이는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이창용 도슨트다. 그는 '이야기 미술관'이라는 부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인 '해바라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예시로 들었다.이 도슨트는 그림 속 세밀한 표현에 담긴 작가의 삶과 감정을 설명했다. 작품을 감상할 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도 특강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명사 특강은 미술을 통해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장의 그림이 한 권의 책처럼 많은 이야기를 전하듯, 예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시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중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중랑구, 잦은 한파 강설 속 겨울철 종합대책 안정적 마무리
중랑구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 '2025~2026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무리했다.이번 겨울 서울시에는 최근 5년 평균 19.8일을 웃도는 32일간 한파특보가 발효됐다.강설일수도 18일로 최근 10년 평균 12.1일보다 많았다.이러한 기상 상황 속에서도 중랑구 내 인명 피해는 사망자 없이 한랭질환자 5명 발생에 그쳤으며 모두 회복됐다.시설물 피해는 수도계량기 동파 71건으로 집계됐으며 모두 수리를 완료했다.구는 구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를 확충했다.버스정류장 내 추위쉼터를 45개소로 확대하고 온열의자 187개소, 스마트쉼터 9개소를 운영했다.결빙 우려 구간에는 도로열선을 기존 30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하고 결빙감지 경고시스템 10개소를 신규 설치해 보행과 차량 통행 안전을 강화했다.상황 대응 체계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한파특보 발효 시 13개 부서와 16개 동이 참여하는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했다.제설 비상근무는 총 22회 실시했으며 2855명을 현장에 투입했다.제설 전진기지를 4개소로 확대하고 1톤 차량을 활용한 동주민센터 제설제 직배송 체계를 구축해 이면도로 제설 대응 속도를 높였다.아울러 취약계층 보호도 병행했다.홀몸 어르신 1511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570가구에는 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한 안전 관리를 운영했다.위기정보 시스템을 통해 260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공공 민간 서비스를 연계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잦은 강설과 한파 속에서도 구민과 직원의 협력으로 겨울철 안전 관리가 이뤄졌다"라며 "이면도로 제설 용역 확대와 자동제설장치 관제 기능 보완 등 개선 사항을 반영해 계절별 안전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과 감염병 매개체 방제 본격 시동
화성특례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손을 잡았다.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보건소가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모기 유충 구제에 나선 것이다.이번 협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모기 유충은 감염병의 주요 원인이 되기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주요 활동 지역은 모기 번식이 활발한 곳이다. 맨홀, 하수구, 배수로, 저류지 등 방역에 취약한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유충 구제 작업이 진행된다.보건소는 자율방재단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유충구제 방역 약품과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이 제공되며, 감염병 예방 전문 지식과 정보도 공유하여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모기 유충 구제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모기 유충 구제는 당장의 효과가 미미하게 보일 수 있지만,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건강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자율방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기 발생을 억제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특례시, 경기도 세무조사 운영평가 3년 연속 우수상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세수 규모가 가장 큰 지자체 그룹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을 평가한다. 법인 세무조사 추징 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화성특례시는 수원, 용인, 성남 등과 함께 1그룹에 속해 경쟁했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시는 4만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펼쳤다. 이를 통해 탈루 및 누락 세원을 추징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도내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법인 수에 대한 조사다.시는 영세 및 성실 납세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를 추진했다. 세무조사 시 납세자 권리 헌장 고지,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 등 납세자 권리 보호 노력도 인정받았다. 친화적인 세무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이광훈 재정국장은 "3년 연속 수상은 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이 결합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로 납세자가 공감하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 은닉 세원을 적극 발굴해 건전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남구,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주민설명회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주민과 도시의 미래를 그리다'를 연다.주민이 걸어서 10분 안에 일자리와 문화, 여가, 교육 등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누릴 수 있는 생활권 구상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강남스타일 10분 도시'는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보행일상권 개념을 강남의 도시 구조에 맞게 풀어낸 모델이다.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모든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강남구에는 지하철역이 30개, 격자형으로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다.이 역세권을 중심으로 생활기능을 강화하고 기존의 '필지단위'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블록단위'통합개발 방식으로 전환한다.이를 통해 이면도로와 골목길까지 함께 정비해 어느 동네에 살더라도 생활 서비스를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구상이다.이번 설명회는 '강남 10분 도시 프로젝트 실행계획 수립'용역의 하나로 마련됐다.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강남 10분 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핵심 개념과 생활권 범위, 생활권별 발전 방향, 공간계획을 설명한다.발표 뒤에는 주민 의견청취와 질의응답이 이어진다.설명회는 3월 26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 3월 31일 오후 3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4월 1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강남구의 미래 도시 구상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강남구는 10분 도시 계획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과 전문가 논의를 함께 축적해 왔다.지난해 9월부터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청취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12월에는 '강남비전 50인 대표단'과 함께 '강남 10분 도시 프로젝트'토크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주민설명회도 이런 참여 과정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구는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해외 도시계획 전문가들과의 교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 지식 공유 포럼에서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소개했고 프랑스 도시 지역개발 전문가들과 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올해 2월에는 덴마크 도시계획 전문가가 강남구를 찾아 관련 구상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구는 이런 논의를 통해 해외 도시정책 흐름을 참고하되, 최종 계획은 강남의 생활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게 다듬어 갈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0분 도시는 단순한 편의 개선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도시 구조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바꾸는 일"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강남이 어떤 미래도시로 나아갈지 주민과 함께 방향을 정하고 그 실행 방안을 함께 그려가는 자리"라고 말했다.이어 "골목길부터 역세권까지 균형 있게 정비해 삶의 질을 높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미래도시 강남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