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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12억 규모 소상공인 특별 융자 지원…은행과 협력
중랑구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12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융자 지원에 나선다.구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가 핵심이다.이번 협약으로 중랑구와 4개 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7억 원을 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에 달하는 212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연금은 중랑구가 1억 원, 우리은행이 10억 원, 국민은행이 3억 원,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연 2~3%대의 변동금리로, 기존 재단 이용 여부 등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용조사와 사업장 확인, 보증 심사를 거쳐 보증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보증이 승인되면 협약 은행을 통해 융자가 실행되며, 융자 현황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랑구가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협약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불연속의 접점들' 개막
백남준아트센터가 크로아티아 미디어 아트를 품었다. '불연속의 접점들' 국제기획전이 19일 개막해 6월 14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했다. 고 백남준 작가의 정신을 잇는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양국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베스나 메슈트리치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시에서는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의 작품 2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이상일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다미르 쿠센 대사와 환담하며 용인과 크로아티아 도시 간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와 '용인 르네상스'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쿠센 대사는 이에 자다르시를 용인시 교류 협력 도시로 추천하며 자다르를 상징하는 사진을 선물했다. 자다르는 고대 로마 시대 번성했던 곳으로 세계 문화 유산과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알려졌다.이 시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문화 예술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도전 정신에서 시정의 혁신 방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백남준아트센터는 2022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에서 공동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불연속의 접점들'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두 도시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광명시, 시민 주도 '혈압 혈당 똑똑이 모임' 운영…만성질환 자가관리 문화 확산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만성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시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24일부터 '혈압 혈당 똑똑이 모임'을 시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기 시민건강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환자 맞춤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같은 질환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모델이다.'시민건강리더'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중에서 6주간의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다.자신의 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들과 자가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모임은 소하, 하안, 철산, 광명 권역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소하권역은 24일부터, 광명권역은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한 식사관리, 스트레스 관리, 저혈당 예방, 합병증 예방, 감정 다루기, 혈압 혈당 조절 전략 공유 등 다양하다.특히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환자교육센터가 개발한 CDSMP를 기반으로 광명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고려해 신체 인지 능력에 맞춘 반복 학습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눈에 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만성질환 관리는 일상 속 꾸준한 실천이 중요한 만큼 시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 돕는 건강관리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민건강리더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 실천 문화가 넓게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광명시민이며 거주 동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건강위생과,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카카오톡 채널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19일 건강리더 위촉식을 열고 10명의 시민건강리더를 공식 위촉했다.시는 시민건강리더 양성과 환자모임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 주민 주도 건강관리 체계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용인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 3차 전달식 개최
용인특례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손잡고 '용인시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 3차 전달식을 19일 용인라이온스회관에서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용인특례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한 '디딤돌씨앗통장 사업'의 일환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전달식에서 용인한빛라이온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6700만원이 모여 114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스틸센트럴, 진주옥, 신승무정형외과가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월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민간 후원금 5만원도 추가 지원된다.이를 통해 지원 대상 아동들은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준비, 주거 마련 등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은 앞선 1차와 2차 전달식을 통해 6416만원의 모금액을 취약계층 및 보호대상 아동 108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이번 3차 전달식에 동참한 후원기관들의 지원으로 6명의 아동이 추가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
고양시, 전통시장 살리는 ‘통큰 세일’ 시작…최대 20% 혜택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가 열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5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젝트로 고양시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행사가 운영된다.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 시민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알뜰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통큰 세일의 혜택 한도는 개인당 1일 최대 3만원 행사 기간 내 총 12만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상권 정보는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유동인구 증가, 매출 회복 등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능곡동, '똑똑 능소화 상담소' 본격 운영…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
시흥시 능곡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9단지에서 시작된 '능소화 상담소'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상담과 건강 점검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사업이다.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LH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운영에서는 '누구나 돌봄' 제도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검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됐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간 소통을 돕는 '공감 마을 수다방'을 운영, 이웃 간 교류와 돌봄 문화 확산에 힘썼다. 주택관리공단 시흥능곡지구는 '렌지후드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똑똑 능소화 상담소' 운영을 통해 능곡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배곧2동, 어르신 건강 챙기는 '족욕카페에서 놀아요' 시작
시흥시 배곧2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족욕카페에서 놀아요'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6년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피스텔 밀집 지역 특성을 고려, 생활권 내 족욕카페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지난 3월 19일, 첫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0명과 협의체 위원, 한국치매교육협회 강사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 족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꾀했다.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여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대1로 연결하는 '일촌 맺기'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안부를 묻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은경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우회 배곧2동장은 “이번 사업은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강복지서비스의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 돌봄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다-가치 유스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드림스쿨' 개강…공교육 복귀 지원
시흥시가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공교육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가치 유스센터에서 '드림스쿨'을 3월 23일 개강한다.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드림스쿨은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 중도 탈락 예방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기존 장기형 위탁교육 방식에서 30~90일 단기 집중형 위탁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한국어 교육 시간도 주 11시간으로 확대 운영된다.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 의사소통 능력과 교과 이해도를 높여 학교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드림스쿨은 중고등학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 1개 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어 수업과 함께 체험 활동을 병행한다. 학습 지원은 물론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상시 모집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와 교육기관과 협력해 대상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하고 공교육 복귀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드림스쿨은 이주배경청소년이 언어 장벽을 넘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웃터골작은도서관, 영어 특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
시흥시 웃터골작은도서관이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학습 기회 제공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 도서관 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영어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유아 대상으로는 ‘브릭스와 함께하는 기초 튼튼 파닉스’가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오알티로 시작하는 영어 독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성인을 위해서는 ‘바로 써먹는 상황별 여행 영어’ 회화 강좌가 마련됐다.4월 16일에는 ‘글라스아트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티슈 케이스를 만들며 창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월 7일에는 ‘제스모나이트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형 화분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영어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강좌별 모집 인원은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 중심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소래빛도서관 작은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
시흥시, 한국공학대-입주기업과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
시흥시가 한국공학대학교, 그리고 산학협력단 입주기업들과 손을 잡고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지난 3월 19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한국공학대학교는 지역인재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단 내 입주기업들이 조성한 2510만원의 장학기금 기탁식도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릴리아 솔루션, 피티에스와이에스, 메타리버테크놀로지, 엠씨테크닉스, 태성 등 5개 입주기업 대표와 임병택 시흥시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산학협력관 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는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장학사업으로 이어진다.기탁금은 시흥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기탁 취지에 맞게 재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인재 발굴 및 장학지원 확대, 산학협력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 체계 구축, 대학-기업-지역 간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임병택 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든 산학협력 성과가 지역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또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재단은 협약 체결 이후 장학사업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성과는 향후 ‘장학인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
목감동 물왕1통, 마을 공동체가 함께 만든 따뜻한 나눔
시흥시 목감동 물왕1통 마을회와 노인회, 그리고 물왕 상인회가 힘을 합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들은 지난 3월 18일, 후원금 200만원을 목감동에 전달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특별히 물왕1통 마을회 노인회와 물왕 상인회 회원들이 협력하여 제작, 판매한 복조리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대보름을 맞아 땅콩과 호두 등을 넣어 만든 복조리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익금은 목감동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송영도 노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목감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마을회장 역시 “앞으로도 마을회, 노인회, 상인회가 함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명옥 목감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물왕1통 마을회 노인회, 물왕 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목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목감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모두가 행복한 목감동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월곶동 주민자치회, 경로당 어르신에 따뜻한 밥상 선물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월 19일, 주민자치회는 발대식 및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받은 백미 190kg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관내 경로당 1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기탁된 쌀은 경로당에서 떡을 만들거나 공동 식사를 하는 데 사용된다.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전정수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라며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조명화 월곶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뜻깊은 기탁에 감사를 표했다. 조 동장은 “전달된 백미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동체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렴하고 공정하게 배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월곶동 주민자치회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제약 바이오 기초 실험 교육 성공적 마무리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가 제약 바이오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 바이오 실험측정의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3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며 빠르게 정원 마감됐다.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신뢰성 확보, 무균 환경 이해 등 실험 분석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서울대학교 교수진과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생들은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험, 품질관리 등 실무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했다.센터는 구직자 대상 교육을 연간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약 바이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구직자들이 바이오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확대하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재직자와 구직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는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이다. 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고양시, 촘촘한 출산·양육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고양특례시가 주거비와 돌봄 부담을 낮춘 맞춤형 출산 양육 정책으로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주거 안정, 돌봄 지원,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출산 양육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지난해 고양시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올해 2월 기준 출산 지원금 신청자 수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26명 늘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합계출산율 역시 2022년 0.787명, 2023년 0.69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4년 0.724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통계청 잠정치 기준 0.750명까지 상승했다. 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출산 지원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24억원 증액한 231억원으로 편성했다.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 양육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꼽히는 주거 안정을 위해 고양시는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역대 최대인 1499건이 신청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시는 무주택 출산 가구에 연간 최대 1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2021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25년까지 총 443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요건을 완화하여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현재 신청자 소득 및 자격 요건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최종 결과는 4월 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돌봄과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역시 확대된다. 고양시는 다섯 자녀 이상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 유공자 포상’을 정례화했다.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고양시장 표창과 지역 농협 후원을 통해 다복한 가정의 모습을 공유하며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맞벌이 가구 아이 돌봄 지원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했다.취약계층을 위한 돌봄망도 강화된다. 한부모 조손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 돌봄 시간을 기존 연 960시간에서 연 1080시간으로 늘려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양시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층 교류 확대와 민관 협력을 결합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고양시농협,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운영 중인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톡톡’이 대표적인 예다.2020년부터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함께 추진 중인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도 민관 협력 기반 출산 장려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와 돌봄,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