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 유스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드림스쿨' 개강…공교육 복귀 지원

시흥시, 단기 집중 한국어 교육 통해 학교 적응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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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6 드림스쿨 방과후 프로그램 현장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공교육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가치 유스센터에서 '드림스쿨'을 3월 23일 개강한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드림스쿨은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 중도 탈락 예방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기존 장기형 위탁교육 방식에서 30~90일 단기 집중형 위탁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한국어 교육 시간도 주 11시간으로 확대 운영된다.

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 의사소통 능력과 교과 이해도를 높여 학교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드림스쿨은 중고등학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 1개 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어 수업과 함께 체험 활동을 병행한다. 학습 지원은 물론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

상시 모집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와 교육기관과 협력해 대상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하고 공교육 복귀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쿨은 이주배경청소년이 언어 장벽을 넘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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