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티투어 버스, 3월부터 본격 운행…잊지 못할 추억 선사
안동시가 3월 1일부터 안동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안동시티투어 버스를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티투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안동시티투어 버스는 중앙선1942 안동역과 KT 안동역을 기점으로, 도심을 중심으로 한 주·야간 테마 코스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만휴정 등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권역별 테마 코스로 운영된다.특히,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각 관광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 여행의 감동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설렘으로 와서 미소 머금고 가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처럼, 안동시티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안동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야간 도심 테마 코스는 1만원, 권역별 테마 코스는 2만 5천 원이다.자세한 운행 일정 및 코스 정보는 안동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또한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안동의 매력을 만끽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시, 초보 부모 위해 육아·그림책 선물한다
상주시가 초보 부모의 육아를 돕기 위해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시작한다.상주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와 함께 임신부와 영아 부모에게 육아에 필요한 도서를 제공,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육아 정보책 2권과 그림책 6권으로 구성된 책 선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 또는 상주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이다.신청은 2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주시립도서관 3층 사무실에서 받는다. 신청자는 임신 확인 서류 또는 출생 확인 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매월 20일 신청자를 확정하며, 택배 또는 도서관 현장 수령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북돋움 책 선물이 초보 엄마, 아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셔틀콕 동호인, 안동 하회탈 배드민턴 대회서 열정 불태운다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10회 안동시장배 하회탈 OPEN 배드민턴대회'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안동체육관과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안동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며, 전국에서 모인 160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배드민턴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연령별로 구분되며, 실력에 따라 A, B, C, D급, 안동 초급, 초심, 준자강 등 세부 급수로 나뉘어 경쟁한다.경기 방식은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랠리포인트제 25점 1세트 원칙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안동의 특산물인 간고등어와 중식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각 종목별 1~3위 입상자에게는 비트로 경기화 및 용품이 수여된다. 상급자들이 참가하는 준자강 부문은 우승팀에게 100만원, 준우승팀에게 50만원, 3위팀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안동시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안동 옥동, '똑똑똑 옥동'으로 홀몸 어르신 겨울나기 돕는다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가 옥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함께 지역 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안부 확인 사업, '똑똑똑 옥동이 안부를 묻습니다'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의 그늘 속에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특히 추운 겨울철 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획됐다.옥동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 62가구를 대상으로 각 통의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건강 음료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함은 없는지, 건강 상태는 괜찮은지 꼼꼼히 살폈다.음료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외로움을 토로하며,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는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고주희 옥동장은 고독사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임을 강조하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똑똑똑 옥동' 사업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고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옥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용상동 지사협, 매월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으로 온정 더해
안동시 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2월 25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1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러한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용상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활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명신새마을금고 안기동에 100만원 기탁
안동시 명신새마을금고는 2월 25일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명신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기동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안기동 함께모아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헌식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권미경 안기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신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기동은 기탁된 성금으로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 강화와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상주시,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 위한 검역 교육 실시
상주시가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을 대비하여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검역 요건 교육을 실시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사무소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제 통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수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배와 포도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배 수출 농가에게는 미국, 대만,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의 검역 요건이, 포도 수출 농가에게는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주요 수출국의 검역 기준과 통관 시 유의사항이 상세히 전달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수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국가별 병해충 관리 기준, 농약 잔류 허용 기준 준수, 수출 단지 운영 관리 기준, 검역 불합격 사례 분석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수출 검역 요건 교육은 수출 농가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미이수 시 해당 국가 수출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상주시는 수출 농가와 수출 단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교육 후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하여 농약 안전성 교육도 병행 실시,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상주시 관계자는 강화되는 국제 검역 기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숙지와 철저한 현장 관리를 강조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행정 지원을 통해 상주시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수요회, 상생 다짐하며 2026년 새 출발
안동 지역 기관장들의 협의체인 안동수요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립의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치며 의지를 강조했다.지난 2월 25일, 안동수요회는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관·단체장 30여 명과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수요회 운영 개선안의 후속 조치로 규약 개정과 함께 부회장 및 감사를 새로 선임하며 조직을 재정비했다. 주제형 회의 전환, 정기회의와 상임위원회 통합, 조직 구조 재편 등을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의체 운영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정기회의 후에는 정태주 국립 경국대학교 총장이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와 정주요건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 후 이어진 국립의대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의대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드러냈다.권기창 안동수요회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는 안동수요회가 시민 행복과 지속 가능한 안동을 위해 상생공영의 정신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1963년 출범한 안동수요회는 현재 69개 주요 공공기관 및 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
상주시, 2026년 산불 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상주시가 2026년 봄철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주민들의 대피 능력을 점검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2월 25일 오후 2시, 중동면 회상리 산15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훈련은 성묘객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상황 판단 회의를 시작으로 주민 대피 명령, 지정 대피소 이동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었다.이번 훈련에는 상주시 안전재난실을 비롯해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산림녹지과, 중동면, 산림재난대응단,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대피 경로를 확인하고, 취약 계층 우선 이동을 지원하며, 대피소 운영 절차를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훈련이 이루어졌다.훈련은 산불 상황 전파 체계 점검, 주민 비상 연락망 가동, 상황 판단 회의 운영 및 대피 명령 전파, 주민 즉시 대피 실행, 대피소 운영 준비 상황 확인, 유관 기관 협업 체계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매뉴얼 숙달, 선제적 주민 대피 실행 역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산불은 짧은 시간 내에 급속히 확산되는 재난이므로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대피 경로와 행동 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 지역 및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 집중 점검, 산불 계도 활동, 불법 소각 행위 단속 강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대산산업개발, 상주 낙동면 화재 피해 가구에 온정의 손길
㈜대산산업개발이 지난달 25일 상주시 낙동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대산산업개발의 두 번째 지원으로, 앞서 전달된 100만원을 포함해 총 200만원의 성금이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낙동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화재 복구비 200만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재난 지원금 300만원과 낙동면민들의 성금을 모아 피해 가구의 회복을 돕고 있다.상하수도 설비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대산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경일 대산산업개발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목희 낙동면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가구의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상주시 공성면, 따뜻한 계절 음식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월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안부 확인 및 계절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한영 공성면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성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동, 3.1절 기념 만세운동 재현…횃불로 타오른 독립 정신
경북 안동시가 3.1절 107주년을 맞아 28일 시민과 함께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안동 전역을 뜨겁게 달궜던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청에서 웅부공원까지 횃불을 들고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동은 전국 최초 항일의병 발상지로,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행사는 안동시청 전정에서 기념식으로 시작한다. 안동시립합창단과 안동교회 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후, 권기창 안동시장이 '안동 3.1운동과 역사적 의의'를 강연한다. 이어 기관·단체장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횃불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이다. 시민들은 횃불을 들고 안동시청을 출발,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행진하며 107년 전 '대한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한다. 웅부공원에서는 국기 게양식과 시민의 종 타종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안동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도시다. 석주 이상룡 선생, 향산 이만도 선생, 시인 이육사 선생, 일송 김동삼 선생, 권계상 선생 등 수많은 인물이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안창영 광복회 안동시지회장은 “이번 재현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 성지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로 나아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많은 시민들이 횃불 행진에 참여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문화의 날' 행사로 감동과 배움 선사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월 25일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먼저 1부에서는 복지관 동아리 '실버스타즈'의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에 흠뻑 빠져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했다.2부에서는 이은정 강사를 초빙하여 '치매 이해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치매의 개념, 초기 증상, 진행 단계별 특징 등 치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3.3.3 수칙'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3권', '3금', '3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막연하게 두려워했던 치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월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증진은 물론 심리적, 사회적 안정까지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동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복지 정책 논의
안동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에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및 향후 계획 논의, 그리고 안동시 의료·요양 돌봄통합사업 등 2026년 사업 추진 경과 보고가 진행되었다.특히, '안동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안동'을 목표로 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및 성과 지표 실적 점검 결과, 행복택시 확대 운영, 대학 내 돌봄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주택 보수사업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또한, 노쇠나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안동시 의료·요양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되었으며, 분야별 사회보장사업 추진 상황 공유와 지역사회보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