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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영양군은 지난 2월 25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교육은 3월 20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평생교육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이해부터 슐런지도자 양성, 인지레크리에이션 실습 등 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평가를 통과할 경우 평생교육지도자 2급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기존 2급 자격증 소지자는 1급 자격에 대한 평가를 거쳐 1급 민간자격을 취득하게 된다.자격증 발급 비용은 자부담 5만원이다.개강식에 이어 첫 수업은 대화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도현 아나운서의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으로 진행됐다.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평가회 열고 품질 고급화 전략 논의
영천시가 영천별빛한우의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평가회를 개최했다.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영천별빛한우 참여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브랜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특히, 고급육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평가회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한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도 진행했다. 이는 농가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영천별빛한우는 현재 350여 한우 농가가 참여하는 영천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다. 연간 2천두 이상의 브랜드 한우를 출하하며, 도축 1++등급 출현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등 고급육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나가고 있다.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사업단은 지난해 생산 기반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TBC 라디오·TV 자막 광고, 도시철도 광고 등이 대표적이다.영천시는 앞으로도 품질 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사양 관리 지원을 통해 '고급육은 영천별빛한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한우 산업 여건 속에서도 브랜드 중심의 품질 관리와 조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브랜드 육성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양군, '경북의 숲 기차여행'본격 추진
영양군이 철도를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인'경북의 숲 기차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2026년 산림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상품명은 '자연순도 100%, 영양 특산 힐링 가득 한옥체험과 자작나무 숲 여행'으로 2026년 2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290일간 운영된다.이번 사업은 철도를 활용해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지역 관광 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기존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코스는 영양 자작나무숲, 선바위관광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등 영양의 대표 산림·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1일 차에는 선바위관광지 탐방, 전통 한옥 숙박 체험, 지역 음식 체험 등이 진행되며 2일 차에는 자작나무숲 힐링 트레킹과 문화유산 탐방이 포함된다.열차 이동과 연계 차량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계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으로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군은 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상권 및 관광사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관내 차량업체를 우선 활용하고 관내 식당 이용 확대 및 영양군 등록 숙박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정 자연을 찾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양군 관계자는 "도시를 떠나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양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기차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 36년 만의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행사 개최
영천시가 3월 3일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특별한 기회로, 붉은 달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지구 대기를 통과하며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기 때문이다.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에 시작되어 8시 4분에 절정에 이르며, 10시 17분경 종료될 예정이다. 늦은 시간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보현산천문과학관은 행사 당일 개기월식의 의미와 잘 보이는 별자리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또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월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4K 고화질 영상을 유튜브 채널 ‘보현산별빛축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뜻한 옷과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 장비를 지참하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으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3월 2일 오후 2시에 과학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이번 정월대보름, 붉게 물든 보름달을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열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논의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월 25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과 함께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어 통과됐다. 특히 영양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물가 안정의 중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대의원들은 기본소득 시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 책임감 있는 경제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정을용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양군 경제의 한 축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에게 존경을 표했다.연합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 건의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과 2027년에는 단계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영덕군, 대구 계성고와 '호국·교육'교류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교육·문화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박현동 계성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계성고 관계자와 총동창회, 그리고 올해 입학한 신입생 2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했던 선배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영덕군을 찾은 신입생들은 문산호 일대를 견학하며 애국심과 본교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영덕군과 대구 계성고는 △학생 참여형 역사·보훈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현장 체험학습, 탐방, 캠프 등 교육 활동 상호 협력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호국 보훈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체험학습 지원 체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박현동 계성고 교장은 “선배님들의 헌신이 서린 이곳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학생들이 교육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애국심을 갖춘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남정면 장사리 해변은 6.25 전쟁 당시 수많은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이 깃든 역사적인 장소”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교과서 밖에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영덕군, 다자녀 가정에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최대 10만원 쿠폰
영덕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경상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지원 대상은 영덕군에 거주하며 19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이다.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소비 쿠폰은 2자녀 가정에 5만원, 3자녀 가정에 7만원, 4자녀 이상 가정에 10만원이 제공된다.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접수 후 10일 이내에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선정된 가정에게는 경상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및 시·군 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영덕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천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대상 교육 실시
영천시는 26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권 감수성 향상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 인권의 이해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 △노인학대 유형 및 신고 의무 △학대 예방을 위한 종사자의 역할 등으로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아울러 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어르신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권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월 1회 시설을 방문해 모니터링과 상담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의 인권 취약 분야를 점검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폴리텍 로봇캠퍼스, 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 한파 뚫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최근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축하하며, 로봇캠퍼스의 교육 시스템이 빛을 발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로봇캠퍼스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기업 취업설명회와 1:1 맞춤형 진로 지도를 꾸준히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이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로봇기계과 졸업생 김대윤 씨는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설비 기업인 아이엔지글로벌㈜에 정규직으로 합격했다. 그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및 기계설계산업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아이엔지글로벌㈜은 3D/2D 비전, 산업용 로봇,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김대윤 씨는 입사 후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며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있다.한수원 로봇기계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경진대회와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도하여 취업의 문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부터는 통합 계열 모집을 통해 융합 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로봇기계과는 로봇 유지보수, 생산설비 보전, 자동차 및 반도체 장비 분야 등으로 진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6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은 3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경주시, 초등 10만원·중·고교 입학생 30만원 지원
경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신청을 받는다.입학일인 3월 3일 기준 경주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경주페이 또는 계좌이체로 지급한다.또 부모 또는 학생이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교복구입비 30만원을 계좌이체로 지원한다.신청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의 경우 정부24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중·고교 교복구입비는 정부24나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타 지역 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시는 3월 한 달간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신청 건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를 거쳐 4월 말부터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군위군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야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0개 초등학교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선수들은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대회 마지막 날, 부산수영초등학교가 대구옥산초등학교를 11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비록 패배했지만, 대구옥산초등학교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개인 시상에서는 부산수영초등학교의 최우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대구옥산초등학교의 이주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기량으로 팀을 이끌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번 대회는 삼국유사 야구장과 군위종합운동장 임시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린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는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선수단과 학부모 등 1,000여 명 이상이 군위군에 머물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위군이 유소년 야구의 메카이자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경주시, 쌀 수급 안정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경주시가 쌀 수급 안정을 꾀하고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는 농가에 직불금과 지원금을 제공하여 쌀 과잉 생산을 줄이고, 농업 구조를 개선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지정된 작물을 심을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동계 작물로는 보리 등 식량작물과 조사료 재배 시 1ha당 50만원, 밀 재배 시 100만원을 지원한다.하계 작물은 하계 조사료 55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옥수수·깨 150만원, 수급조절용 벼 500만원, 알팔파·율무 250만원, 수수 24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동계에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에 두류, 가루쌀, 하계 조사료를 이모작하면 1ha당 1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전략작물직불제와 함께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도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벼를 재배했거나 기존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농지 중 올해 하계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계획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전략작물직불제는 4월 3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현장 이행 점검과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논 타작물 재배가 확대되면 농가의 소득이 안정되고 농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군위군 쌀전업농연합회, 따뜻한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군위군 쌀전업농연합회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5kg 12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쌀 생산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회원들은 뜻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쌀을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기탁된 쌀은 군위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쌀전업농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병태 쌀전업농연합회장은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주시,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 사업 확대…자립 돕는다
경주시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주거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시는 7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정신질환자 주거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자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자립을 위한 맞춤형 사례 관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내에서 처음 시작된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은 19세 이상의 정신질환자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자립준비주택과 독립지원주택이 제공되며, 건강 및 재정 관리, 지역 자원 연계, 대인 관계 및 가족 관계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사례 관리가 병행된다.경주시는 지난해에도 자립준비주택과 독립지원주택을 운영하며 대상자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총 24회의 사례 관리를 진행한 바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은 단순한 거처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촘촘한 사례 관리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자립과 회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주거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신질환자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