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 위한 검역 교육 실시

수출 농가 500여 명 대상, 강화되는 국제 검역 기준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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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상주시,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 실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을 대비하여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검역 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사무소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제 통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수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배와 포도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배 수출 농가에게는 미국, 대만,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의 검역 요건이, 포도 수출 농가에게는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주요 수출국의 검역 기준과 통관 시 유의사항이 상세히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수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국가별 병해충 관리 기준, 농약 잔류 허용 기준 준수, 수출 단지 운영 관리 기준, 검역 불합격 사례 분석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출 검역 요건 교육은 수출 농가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미이수 시 해당 국가 수출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상주시는 수출 농가와 수출 단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하여 농약 안전성 교육도 병행 실시,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강화되는 국제 검역 기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숙지와 철저한 현장 관리를 강조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행정 지원을 통해 상주시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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