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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 교육 지원을 2026학년도부터 더욱 강화한다. 학생들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생존수영 필수 교육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지원본부는 수영장 일정 조율, 예약, 전세버스 입찰, 보조 인력 채용 등 학교 현장에서 부담이 큰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2025학년도 신규 사업 도입 이후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바탕으로 지원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 작년 운영 결과를 반영해 효율적인 일정 배정과 현장 맞춤형 인력 배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내 14개 수영장과 57개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학교별 희망 일정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업 일정을 배정하여 학기 초 교원의 수영장 예약 부담을 해소한다.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 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3월 31일부터 이동 거리 1.5km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45인승 임차 버스 배차를 지원한다.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춘 최적의 이동 동선을 고려할 예정이다.
2025년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생존수영 보조 인력 운영도 계속 지원한다. 보조 인력을 직접 선발 배치해 탈의실 학생 활동 지원, 수영장 도착 전후 교사의 학생 인솔 지도 등을 돕는다. 교사의 학생 관리 부담을 줄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자 본부장은 “초등 생존수영 지원 사업은 선생님을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 드리는 교육 본질 회복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세종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내실 있게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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