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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항노화힐링랜드,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쾌거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와 하늘호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재지정되며, 거창군이 웰니스 관광 거점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특히 항노화힐링랜드는 2022년 최초 지정 이후 3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 산림치유센터 등을 갖춘 대표 관광 명소다. 전문 치유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하늘호수는 천연 한방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재지정으로 두 곳은 향후 2년간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여행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더 나은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재지정은 거창의 청정 자연과 웰니스 콘텐츠가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옥 과장은 이어 “반값여행 사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거점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거창군은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반값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4월부터 거창 웰니스 관광지를 여행하면 여행 경비의 50%~70%를 돌려받을 수 있다. -
군산시, 에너지 위기 대응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
군산시가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군산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다.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평일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월요일은 1, 6번, 화요일은 2, 7번, 수요일은 3, 8번, 목요일은 4, 9번, 금요일은 5, 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군산시는 5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사 출입 차량에 대한 점검과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 및 출입 제한 등 단계별 조치를 시행한다.시는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과 카풀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방침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이번 승용차 5부제 시행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군산시는 향후 제도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천안시, 종량제봉투 '사재기' 진화…5개월분 재고 충분
최근 석유화학 제품 수급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품절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천안시가 5개월 분량의 재고를 확보했다고 밝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천안시는 종량제봉투 재고량과 제작 원료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천안도시공사에 약 5개월 치 물량이 비축된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발생한 일시적 품절 현상은 물량 부족이 아닌,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시는 현재 확보된 재고량과 각 판매소의 물량을 고려할 때 당분간 공급 대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종량제봉투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으로 일반 공산품과 달리 수요 변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지 않는다.천안시 관계자는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한다면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했다. 불필요한 사재기 자제를 요청한 셈이다. 시는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정읍사랑상품권 1040억원 확대 발행…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정읍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사랑상품권을 104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이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읍시는 이를 위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정읍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시는 시민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했다.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특별히 상품권 발행 규모를 늘린다.평월에는 매월 8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명절, 5월 가정의 달, 12월 연말에는 평월 대비 20억원을 증액한 100억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8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정읍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가입자는 약 7만7000명에 달한다. 발행된 상품권이 조기 완판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시민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정읍시는 앞으로도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정읍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논산시, '사랑 한 그릇 나눔'으로 어르신께 따뜻한 온기 전해
논산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우리마을 어르신 사랑 한그릇 나눔'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솔가숯불갈비의 꾸준한 후원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2025년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지금까지 총 10회의 식사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에도 20명의 어르신이 초청돼 정성껏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창구' 역할도 수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달 후원해주시는 솔가숯불갈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논산시는 민관 협력의 나눔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속적인 민간 자원 연계를 추진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논산시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
밀양시, 한국재료연구원과 손잡고 '상생 발전' 모색
밀양시가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상생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지난 24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한국재료연구원의 '새로운 도약전략 발표회'가 열려,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발표회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20여 명이 자매결연지인 밀양을 직접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연구원 측은 지역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며 상생 협력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연구원의 미래 비전 발표와 함께 참석자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밀양의 우수한 지역 자원과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밀양시는 지난해 11월 한국재료연구원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한국재료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밀양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안동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 개최
안동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안동시 통합지원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통합지원협의체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기구로 지역계획 수립과 평가, 통합지원 시책 및 관련기관 간 협력 사항 등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동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 의 주요 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퇴원환자 연계 틈새방문 요양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28개 연계사업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해당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통합 운영, 접근성 향상, 시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통합돌봄 사업은 단순한 의료 및 요양 서비스의 통합을 넘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혜를 모아 통합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나만의 향수 만들기 행사 진행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25일 마이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봄을 맞아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꽃에 미친 김군’ 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책의 느낌과 장면에 어울리는 향기를 탐색해 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의 향을 맡아보며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지역 주민들은 향수의 기본을 이해하고 향수를 통해 자기 내면과 소통하며 감성적 자기표현의 기쁨과 의미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프로그램 참여자 김영순 씨는 “내가 좋아하는 향을 담아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함양군 새마을부녀회, 사랑 담은 밑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전해
함양군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읍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봉사에는 읍면 부녀회장 20여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른 아침부터 여성자원봉사 사무실에 모인 회원들은 장조림, 봄동 김치, 물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된 밑반찬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약 150세대에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박종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김종화 새마을지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올해 함양군 새마을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는 함양군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을 보여주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양군, 한센병·피부과 무료 이동진료 실시
영양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피부 건강을 위해 팔을 걷었다. 3월 25일, 보건소 만성병관리실에서 한센병 조기 발견과 피부 질환 예방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 경북지부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한센병 환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 2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진료에서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대한 상담과 진료가 이루어졌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 질환이다. 피부 발진은 물론 코나 눈에도 영향을 미쳐 코막힘, 출혈, 각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신경계 합병증 위험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영양군은 이번 진료를 시작으로, 6월 24일과 12월 16일에 추가로 피부과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권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드물지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영양군 보건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군, 방문 스포츠 유치 또 1위… 6년 연속 정상
고성군이 2025년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에서 경남도 내 1위를 기록하며 스포츠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고성군은 6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며 경남 방문스포츠 유치 분야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경상남도가 발표한 ‘2025년 전지훈련 및 스포츠대회 유치 성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성을 방문한 스포츠팀은 총 2783개 팀, 선수 4만 7197명의 선수단을 유치했으며 체류일수를 반영한 연인원은 25만719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연인원 기준 4055명이 늘어난 수치로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2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시군별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 1위 고성군을 이어 창원시, 밀양시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한 해 성과를 낸 주요 대회는 1~2월 축구, 씨름, 태권도, 역도, 야구 등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3월의 그란폰도, 4월 세팍타크로대회, 6월 아이언맨70.3고성대회, 7월~8월 청룡기 중 고축구대회, 레슬링대회, 9월 당구대회 등 76개의 대회를 체계적으로 개최했다.으로써 지역경제 효과를 높였다.또한, 고성군은 군비가 투입되지 않는 비예산 스포츠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서며 스포츠마케팅의 외연을 넓혔다.지난해에는 총 23개의 비예산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비예산 주요 대회로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또한 KBO가 주관하는 2025 KBO ACADEMY 고1 교육리그 와 2025 KBO 야구코치 아카데미 를 고성에서 열어 전국 야구 관계자들의 발길을 모으며 고성군 스포츠 인프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처럼 고성군은 예산이 수반되는 전국대회뿐만 아니라 비예산 스포츠대회까지 적극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그리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고성군은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축구장, 야간훈련이 가능한 조명시설, 2면 규모의 야구장,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종목별 맞춤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각지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올해 실내야구연습장과 파크골프장 조성 등 체육시설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과 함께, 유스호스텔 건립, 그리고 관내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 등 자구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고성군 관계자는 “경남도 발표에서도 나타났듯이 고성군이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한 것은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 그리고 지역 체육인들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산업도시 고성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북상면, 산수마을에 211그루 단풍나무 심다
거창군 북상면이 산수마을에서 봄맞이 가로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북상면은 덕유애향회 회원 30명과 함께 단풍나무 211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진행됐다.월성계곡과 서출동류 물길 등 북상면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덕유애향회 회원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번에 심은 단풍나무는 사계절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수종이다.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워 산수마을 일대의 경관을 돋보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최용호 덕유애향회장은 "북상면을 가꾸는 일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상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순행 북상면장은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미래의 숲을 이룰 것"이라며 덕유애향회에 감사를 표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울창한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산수마을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북상면 덕유애향회는 북상면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피서철 쓰레기 줍기 운동, 제초제 안치기 운동 등 환경정화 활동과 신년 인사회, 명절맞이 경로당 위문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함양군, 전국 상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서 장관상 수상
함양군이 상수도 업무 개선 사례 발표회에서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상수도 업무 개선사례 발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함양군이 소규모 지자체 환경에 최적화된 위기관리 업무 개선 사례를 발표한 결과다. 특히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상수도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함양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5년에는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발표회에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 전국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 함양군은 최초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위 10%의 6개 단체가 현장 발표에 참여했다.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소규모 지자체 맞춤형 위기관리 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상수도 사고 발생 시 즉각 적용 가능한 재난 대응 모델과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노은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축적해 온 운영 성과와 기술 개선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수도 행정을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발표 자료는 상하수도협회 기술지에 상하수도 업무 우수사례로 게재될 예정이다. -
논산시, 주민참여예산학교 성황…2027년 예산에 시민 목소리 반영
논산시가 시민들의 예산 편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 총 470여 명의 주민, 청소년, 군인 및 군인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과 군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전문 강사가 2026년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주민 제안 사업 작성 실습을 통해 예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제안서를 작성하는 경험을 쌓았다.한 교육 참석자는 "시민 의견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과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방식에 대해서도 "참신하고 실용적"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논산시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에 이어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시민 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