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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64회 군민의 날 행사 준비 ‘착착’…4월 17일 순창읍 중앙로 일대
순창군이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제64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특히 기념식과 군민화합 음악회, 축등행렬 등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 안전관리, 의료지원 등 분야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행사 당일 많은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에 집중했다.각 부서는 행사장 시설물 안전점검, 교통 통제 계획 등을 공유하며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옥천줄다리기, 골목페스티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세부 실행계획도 논의됐다.최영일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월 17일 순창읍 중앙도로 일원에서 열린다. 기념식과 문화행사, 전통놀이 체험, 군민화합 음악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
나주시 산포면, 취약계층에 ‘뽀송뽀송 이불빨래’ 지원
나주시 산포면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뽀송뽀송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산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중소기업 이화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 여건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 이불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이 사업은 산포면의 오랜 특화사업으로, 특히 이화는 2021년 산포면지사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년째 이불 세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정창선 이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그의 말처럼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하는 모습이 돋보인다.서상준 산포면 민간위원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창선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수경 산포면장은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과 안부 확인을 통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정창선 대표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산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 동안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순창군, 농번기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개최
순창군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순창군은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4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1차로 21명이 입국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나머지 19명은 4월 중순에 추가로 입국해 영농 현장을 지원한다.이번에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순창군에서는 연인원 561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665농가에 투입되어 농번기 일손 부족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작업 참여를 위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인력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신청 농가가 근로자의 숙소와 작업장 간 이동을 책임지며, 쌍치 복흥 지역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뒤편에 인력대기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인력 활용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성철 순창농협 조합장은 “농번기 수요에 맞춘 적기 인력 공급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인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순창군은 앞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의 성실한 참여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로 시민 독서 편의 '껑충'
여수시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상호대차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특정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가까운 곳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여수시는 올해 '포레나여수웅천더테라스 작은도서관'을 추가, 총 31개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립 도서관은 물론, 공립 및 사립 작은 도서관까지 참여하여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작년부터는 도서 배송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택배 대신 관용차량을 이용, 전담 직원이 직접 운반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배송 기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약 2000만원의 택배비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어린이 도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그 결과, 2025년 이용자는 9105명으로 전년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대출 권수 역시 1만 1616권으로 2024년보다 2배가량 늘어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여수시 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홍보를 강화하고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고흥군, '고흥몰' 앞세워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 수상
고흥군이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에서 우수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시상식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고흥군은 '고흥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흥몰은 고흥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2019년 9월 개설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선도와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고흥 햅쌀, 유자, 수산물 등 지역 대표 품목들이 고흥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고흥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흥군의 이러한 노력은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흥몰'의 성공 사례는 지역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여수시, 공립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여수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립 작은도서관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좌 총 12개로 구성되며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시니어, 숨한번, 책 한권 끝내기 글이 물드는 시간 책 한장, 뜨개 한 코 책과 영상과의 만남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여행 그림책 큐레이션 자격증반 AI로 완성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7개 과정이다.유아 초등 대상은 그림책 속 음악의 조화 책나라 수채화 아티스트 되기 책읽는 쿠커 책 속 위인과 함께 떠나는 보드게임 구름빵 책 향기 여행 등 5개로 운영된다.자격증 과정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여문늘벗, 꿈을키우는, 화양열린, 청솔글누리, 국동 작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공립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오감 여행 '일장춘몽' 성황리에 마무리
순천시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특별한 오감 여행 프로그램 '일장춘몽'을 운영,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선암사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펼쳐진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해설이 있는 산책부터 스냅 사진 촬영, 다례 체험, 힐링 필사, 퓨전 국악 공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양진석 작가의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한 선암사 느린 산책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암사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특별함을 더했다.5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선암사 매화 아래에서는 스냅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된 사진을 받아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는 다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찻자리에서 차를 우려 마시는 다례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향긋한 차 한 잔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이 담긴 화과자를 맛보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고요한 공간에서 연필 소리만이 울려 퍼지는 필사 시간은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퓨전 국악 공연은 25현 가야금과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봄꽃과 어우러져 감동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익숙한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꿈같은 하루를 보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일장춘몽'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상에서 벗어나 꿈같은 하루를 보냈다는 소감도 있었다. 한 참가자는 필사를 통해 마음이 가벼워졌고, 초등학교 이후 처음 원고지에 글을 쓰며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또 다른 참가자는 만개한 매화꽃 아래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이번 '일장춘몽'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순천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고흥군, 2026학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고흥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2026학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입학식은 국민의례, 신입생 대표 선서 인사말,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고흥군 전략작물 중심의 전문교육 강화 기조에 따라 ‘복숭아반’과 ‘양념채소반’ 으로 운영된다.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작물 재배 기술을 비롯해 병해충 관리, 토양관리, 농업경영, 마케팅, 디지털 문해력, 농기계 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으로 편성됐다.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재배 기술 전달을 넘어 고품질 고소득 구조 전환형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복숭아반은 품종 선택부터 시기별 과원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후 저장 유통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양념채소반은 고추 마늘 생강의 재배 기술과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 후 저장관리 등 품목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또한 공통 과정에는 토양 퇴비 미생물 이해, 유용 미생물 활용, 비료 및 영양관리, 농약의 이해, 디지털 문해력, 농기계 실습, 심폐소생술 및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현장 견학 등이 포함돼 교육생들의 현장 대응력과 경영 역량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전문성을 키우는 실질적인 배움의 장”이라며 “복숭아와 양념채소 등 우리 군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과학영농과 스마트 재배 기술을 확산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생 모두가 과정을 성실히 마쳐 고흥 농업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고흥군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육성, 품목별 고품질 생산체계 확립, 지역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정기회의 열고 복지 증진 논의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대산면사무소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민관 협력 활성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회의에는 협의체 공공 및 민간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간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새롭게 선출된 강쌍연 민간위원장은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그는 "지역 복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주민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강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의 포부는 대산면 복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사업과 사랑의 고추장 지원사업 등 구체적인 복지사업 추진 계획도 확정됐다.안성희 대산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대산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대산면을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여수시, 상반기 4528억 원 재정 투입… 지역 경제 회복 '시동'
여수시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4528억 원을 투입,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지난 23일, 여수시는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재정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신속집행 대상액은 총 7516억 원이다. 시는 상반기까지 전체의 60.2%에 해당하는 4528억 원을 집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3월 21일 기준 1353억 원을 집행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시는 6월 말까지 주요 투자사업과 민생 관련 사업의 집행을 앞당겨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속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 지침을 적극 활용, 절차를 간소화한다.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낙찰자 결정을 위한 적격심사 기간도 3일 이내로 줄인다. 긴급입찰 제도 활용, 선금급 집행 활성화 등도 적극 추진한다.특히 대규모 투자사업과 시설비 사업은 공정 관리와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집행 지연을 최소화하고 투자심사 신속 지원과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 등을 통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정현구 권한대행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 투입은 경기 회복의 중요한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해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이번 신속집행이 지역 건설 서비스 분야의 소비와 투자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순천시, 고독·고립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순천시가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독사 위험이 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독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중 진행된다. 고독사 위험도 조사 이력이 있는 555가구와 저소득 1인 가구 1573가구를 우선적으로 포함한다. 고독사 위기대응 시스템과 주민 제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된 고독·고립 우려 가구도 지원 대상이다.순천시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실태와 사회적 고립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복지기동대, 마중물보장협의체, 이·통장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이 협력하여 촘촘한 민관 협력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위험도 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AI 안부전화 '순천 케어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경제적 어려움에도 공적 급여를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 정신·신체 건강 문제로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순천시 관계자는 “단순히 고독사 예방에 그치지 않고, 고독 고립 상태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립 단계부터 촘촘하게 살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창원시,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으로 독서 열기 확산
창원시가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함이다.공모 대상 도서는 '2026 창원의 책' 선정 도서 및 후보 도서 20권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다.공모 분야는 독후감과 독후화 두 가지다. 독후감은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부로 나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는 A4 용지 2매 이상, 초등부는 A4 용지 1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해야 한다. 창원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 게시, 방문, 우편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독후화는 6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8절 도화지 1매에 그림을 그려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수상자에게는 창원시장상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독후감 작성 서식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진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책을 함께 읽는 경험을 통해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영덕군, 대게축제 앞두고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 점검
영덕군이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대에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오는 26일 개막하는 영덕대게축제는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덕대게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영덕군 관계자들은 강구항 일대 상가와 시장 점포를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을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대게축제는 지역의 자부심이자 문화 구심점”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인들에게도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이번 사전 지도 활동은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영덕대게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경상북도 우수축제인 영덕대게축제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구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함안군, 통합돌봄법 시행 앞두고 가야시장에서 홍보 총력전
함안군이 통합돌봄법 시행을 앞두고 '함안통합돌봄주간'을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가야시장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쳐 통합돌봄 정책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이번 홍보는 군민들이 함안형 통합돌봄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군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에 집중했다.가야시장에서는 '찾아가는 통합돌봄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군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통합돌봄 제도와 다양한 서비스를 상세히 안내하고, 홍보 물품과 자료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현장에서 간단한 상담을 통해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읍면 통합지원창구와 연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안군보건소에서는 '함안형 통합돌봄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 민원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보건소 재택의료센터와 연계한 건강방문상담 안내, 대상자 발굴 및 연계도 추진, 보건과 의료,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힘썼다. 함안군은 이번 통합돌봄주간 동안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집중했다.65세 이상 노인,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과 방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통합돌봄 신청과 등록,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돌봄활동가 모집 홍보도 병행한다.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통합돌봄 제도 안내와 함께 돌봄활동가의 역할,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안통합돌봄주간은 군민들이 함안형 통합돌봄을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이어 "조례 제정과 전담체계 정비, 민관 협력 기반 구축,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구축까지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함안군은 통합돌봄주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통합돌봄 정책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