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민참여예산학교 성황…2027년 예산에 시민 목소리 반영

15개 읍면동 470여 명 참여, AI 활용한 사업 제안 교육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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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 편성 첫걸음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시민들의 예산 편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 총 470여 명의 주민, 청소년, 군인 및 군인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과 군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전문 강사가 2026년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주민 제안 사업 작성 실습을 통해 예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제안서를 작성하는 경험을 쌓았다.

한 교육 참석자는 "시민 의견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과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방식에 대해서도 "참신하고 실용적"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논산시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에 이어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시민 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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