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랑상품권 1040억원 확대 발행…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정읍시, 국비 70억원 확보…할인율 상향·특별 기간 증액 등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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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정읍사랑상품권 1040억원 확대 발행…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력 견인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사랑상품권을 104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읍시는 이를 위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정읍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시민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했다.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특별히 상품권 발행 규모를 늘린다.

평월에는 매월 8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명절, 5월 가정의 달, 12월 연말에는 평월 대비 20억원을 증액한 100억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8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읍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가입자는 약 7만7000명에 달한다. 발행된 상품권이 조기 완판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시민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정읍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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