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겨울철 도로 결빙 대비 급경사 3곳에 열선 설치 (증평군 제공)



[PEDIEN]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 도로 3곳에 총 200m 길이의 열선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6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설치 구간은 신동리 415번지 일원 50m, 신동리 503번지 일원 50m, 초중리 348-19번지 일원 100m다.

도로 열선은 도로 포장면 아래에 매설되어 노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눈이 쌓이거나 도로가 얼어붙는 현상을 줄여 겨울철 안전 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설 작업이 어려운 급경사 구간에서의 차량 통행 원활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증평군은 이번 열선 설치로 겨울철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증평군은 앞으로 설치된 열선의 작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제설 작업과 도로 관리를 병행하여 군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은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 안전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철저히 관리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