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 우리음식사랑회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음식 나눔 봉사에서 회원들은 충주산 고구마와 가루쌀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음식사랑회는 고구마빵과 사과머핀 등 간식 300여 세트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 7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음식사랑회는 우리 농산물의 조리 및 가공에 깊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학습 모임이다. 회원들은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를 보전하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음식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효숙 우리음식사랑회 회장은 “충주에서 생산된 좋은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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