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5일 시청 창의실에서 열린 '마을공동체 활성화 TF' 첫 회의에는 9개 부서 12개 팀과 6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부서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구성된 전담팀은 각 부서와 기관이 추진하는 주민 참여 사업 및 공동체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의 복잡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정안전국장이 단장을 맡아 이끌어가는 이 전담팀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연계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적인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와 기관별로 진행 중인 주요 사업 현황과 활용 가능한 자원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 특히, 여러 분야의 사업이 서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집중했다.
부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서로 다른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한데 모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담팀이 부서와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확장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제안된 시범사업 아이디어들의 기존 사업 및 자원과의 연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에는 구체적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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