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로 나눔의 온기 전해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일, 정기 나눔 사업인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생활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온정을 나눴다.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을 이웃에게 연결하여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다양한 후원자 및 단체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물품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트해머가 후원한 계란과 한국문화관광협의회 여주지회가 기탁한 마스크가 모든 어르신에게 공통으로 제공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업체들의 정기 후원 물품으로 파리바게뜨 오학점의 빵, 황제능이백숙의 삼계탕, 진고기명가의 갈비탕, 축협하나로마트의 두유 및 사골곰탕 중 어르신들이 원하는 물품 한 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노인 온열기구 사고 예방 방법’을 주제로 한 영상 교육이 진행되었다. 영상 교육에서는 온열기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법을 안내하며,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고, 유익한 안전 교육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지역 업체와 여러 단체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적극적으로 연결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을 통해 지역 후원자와 이웃을 잇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