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의정부시와 한국철도공사 의정부역,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가 거리 노숙인 보호 및 의정부역 주변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의정부역사와 주변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32번째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2024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세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순찰은 노숙인 밀집 지역 및 안전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잠재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임시 보호 시설 이용, 응급 보호, 의료 및 주거 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도 병행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홍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2팀장은 “정기적인 합동 순찰을 통해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윤 센터장은 “3년째 이어지는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오는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동절기 대비 집중 합동 순찰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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