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2026년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대비, 현장 대응, 사후 관리 등 3개 분야 17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이어진 제설 대책 기간은 예년보다 잦은 강설로 인해 신속한 대응 능력과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포천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설 장비를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마을제설단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제설 작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은 현장 대응 능력 강화로 이어져 이번 평가에서 장려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2023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시는 평소 도로 제설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꾸준히 발굴하고 개선하며 제설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향후 포천시는 2026~2027년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비하여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소흘읍과 선단동의 제설 취약 구간 6개소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6~2027년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강설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뿐만 아니라 우기철 도로 유지 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