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남구가 관내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포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웰에이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건강관리법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단순한 강좌 형식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건강 체험 부스와 흥겨운 식전 공연을 함께 운영하며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의 핵심인 건강 특강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약 90분간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박민수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그는 '100세까지 내 힘으로 내 발로'라는 주제 아래 혈관, 근육, 수면,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강연한다.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건강 유튜버이기도 한 박 원장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건강 문제들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신체활동존'에서는 낙상 예방을 위한 균형 감각 및 근력 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영양존'에서는 6대 식품군 찾기와 OX 퀴즈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다. '건강존'에서는 '지금이 가장 꽃시절'이라는 주제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치매안심존'에서는 서울시 치매예방 공공앱 '브레인핏 45' 설치를 돕고 '인생그린 그림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국악퓨전 공연팀 '국악인가요'의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국악 가락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강남구웰에이징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활기찬 일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구민 밀착형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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