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과학 크리에이터 ‘항성’과 함께 ‘천문·우주과학 문해력’ 키운다 (강남구 제공)



[PEDIEN]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서율 저하와 문해력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강남구가 인기 과학 크리에이터 '항성'과 손잡고 청소년들의 인문·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독서 융합 프로그램 '별과 우주를 품은 문해력 교실-별빛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문·우주과학 분야의 고전과 전문 지식을 융합하여, 수리적·비판적 사고력을 폭넓게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 토론, 질의응답, 저자 교류가 결합된 '독서융합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두 회차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강남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는 인기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크리에이터 '항성'으로 활약 중인 천체물리학자 강성주 박사다. 그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차 프로그램의 경우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차 프로그램은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강남미래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인기 과학 크리에이터와의 만남과 천문·우주과학 고전 독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논리적 사고력을 넓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구민과 청소년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