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30일부터 2026년 하반기 문화예술 아카데미 '브런치 노트'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브런치 노트'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며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문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술 인문학 강연과 재즈 연주를 성공적으로 결합하여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로 기획되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의 주제는 △우리는 왜 다름을 낯설어할까? △상처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예술은 우리를 어떻게 연결하는가?로 구성된다.
유명 미술 해설가이자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의 저자인 김찬용 씨가 강연을 이끌며, 마지막 회차에는 실력파 재즈밴드 '프렐류드'를 이끄는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의 수준 높은 연주가 더해질 예정이다.
'브런치 노트'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과 음악문화공간 지음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경계 없는 예술과 문화 다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수강료는 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신청 방법 및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출범 이후 20년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왔다"며 "이번 아카데미 역시 그 연장선에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삶과 작품 세계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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