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청소년의 텐션을 높여라 포텐페스타 성황리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5일 둔전체육공원에서 '포텐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포곡읍 청소년의 텐션을 높여라'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포곡읍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포곡읍청소년지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4회 용인특례시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 및 'Y Star Road'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12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용인대학교 용무도 시범 공연, 청소년 예술제 본선 수상팀들의 무대, 벌룬퍼포먼스 등 초청 공연과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체험 부스 3개 이상 참여자에게 용인FC 경기 관람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축제의 의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포곡읍 파출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내 청소년시설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단체가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행사를 함께 만들어갔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이번 포텐페스타는 지역 내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생활권 가까이로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들에게는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포곡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의 열정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현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8곳의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총 281개의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