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현대무용 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안성시와 손잡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안성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안성맞춤아트홀의 야심찬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The Original 안성맞춤 오리지널’의 첫 번째 작품으로 ‘The Classic -애매모호한 백조들’을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개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영상에서 곡 ‘범 내려온다’에 맞춰 선보인 독창적인 안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전통 소재를 현대적인 움직임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특유의 감각적인 안무와 개성 넘치는 움직임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안성시가 단순히 유명 무용 단체의 공연을 초청하는 것을 넘어,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공동 제작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공연의 안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 예술감독이 맡으며, 안성맞춤아트홀 소속의 진명지, 안소현 단원을 비롯해 임준규, 김민철, 변성우 등 실력 있는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안성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작품에 대한 공동제작 크레딧을 영구적으로 갖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향후 작품이 다른 지역에서 공연될 때 ‘안성맞춤아트홀 공동제작’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안성의 문화적 역량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2028년까지 3년간의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된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초·중·고등학생에게는 모든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와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11월 11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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