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안성맞썸’ 성황리 마무리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한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 '안성맞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청년 교류 및 관계망 형성 지원 흐름에 발맞춰, 안성시가 청년 정책의 접근 방식을 다각화하고 청년 간 소통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총 77명의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4쌍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는 결실을 맺었다.

참가자들은 관내 숙소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통 및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한 랜덤 토크를 시작으로 로테이션 1:1 대화, 팀별 공동 미션 수행, 저녁 식사 준비 등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3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참가자 10명은 1박 2일의 일정이 짧아 아쉬움을 표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안성시 청년 정책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됐다. 행사 참여 전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한 청년은 6명이었으나, 행사 이후 참가자 12명 전원으로 늘어났다. 참가자 모두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응답하여 이번 행사가 청년 정책 홍보 및 참여 확대에도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안성맞썸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교류와 참여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