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58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종합우승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우수한 한우를 발굴하고, 한우 개량 성과와 사양관리 역량을 평가·홍보하여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포천시 한우 사육 농가들의 뛰어난 사육 역량과 지역 축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포천시 선영농장은 경산 2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이어서 대회 전체 대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한우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뛰어난 사육 기술,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농가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이와 더불어 포천축협은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축산업을 구성하는 농가와 관련 기관들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개별 농가의 탁월한 성적과 지역 축산 조직의 성과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한우산업은 지속적인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사육 환경 개선 등 농가의 전문성과 꾸준한 노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번 포천시의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대회 수상은 포천시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사육 기술과 관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한우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역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포천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선영농장의 출품우는 오는 10월 29일 개최 예정인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도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서는 만큼,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포천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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