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가 주관한 '2026년 평화통일기원 평화누리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연천군 두루미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뿐만 아니라 양주시, 연천군 협의회까지 3개 협의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함께 평화누리길 약 6km를 걸으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걷기대회는 '함께 걷는 평화, 함께 여는 통일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3개 협의회가 힘을 합쳐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포천종합운동장에 먼저 집결한 뒤 연천 두루미 테마파크로 이동하여 등록 절차를 밟았다. 이후 식전공연과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내빈과 자문위원, 참가자들은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본격적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6km 구간 걷기에 나섰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와 더불어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조용춘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포천·양주·연천 지역의 자문위원과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평화통일의 의미를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통일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