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안전망과 연계한 급식지원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침밥 먹고 학교가자’ 캠페인을 이어가는 한편, 올해는 방과 후 식사까지 지원하는 ‘얘들아 밥 먹고 놀자’ 캠페인을 시범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

‘아침밥 먹고 학교가자’ 캠페인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등교 시간 간편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초 영양 섭취를 돕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며,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응원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10월 27일 덕암중학교, 덕암고등학교, 덕암정보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10월 29일 김제중학교, 11월 6일 김제고등학교, 11월 11일 김제중앙중학교, 11월 12일 금성중학교 순으로 이어진다.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는 방과 후 ‘얘들아 밥 먹고 놀자’ 캠페인은 11월 19일 김제중앙중학교에서 하교 시간 간편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급식 지원을 넘어,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전화 1388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기회도 제공한다. 학교생활, 가정환경, 돌봄 공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복지 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1388 청소년지원단, 김제로타리클럽 3670,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 등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단체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점사업과 연계하여 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김제신용협동조합, 농협 및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청소년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활력 넘치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