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문화관, 2026년 독서문화축제 ‘북적북적 북 페스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11월 21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북적북적 북 페스타'라는 이름의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책을 매개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막대 인형극 '떼루떼루'와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다. 이 프로그램들은 책의 내용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내어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독서동아리 및 독서인문프로그램 관련 도서·작품·사진 전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활동 △독서 포토존 운영 등 책과 관련된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행사 당일 도서 5권 이상을 대출하는 참가자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잠자던 책, 다시 만나요' 코너에서는 이용자나 기관이 기증한 도서 중 도서관 소장자료와 중복되거나 등록이 어려운 책들을 선별해 무료로 나눈다. 도서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1인당 최대 3권까지 원하는 도서를 가져갈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춘천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이번 독서문화축제가 어린이와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책을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