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는 지난 27일 농촌 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지면 생생마을관리소가 주관하는 ‘온마을공동체 힐링 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이나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익산 미륵사지 일원 등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야외 산책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용지면 어르신 15명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 및 코디네이터 25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집 앞이나 마을회관까지 픽업하는 서비스부터 식사 보조, 승하차 전담 요원 배치, 보행 보조기 전용 대형 버스 운행까지 이동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안전 케어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의 ‘1:1 맞춤형 케어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소소한 힐링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탐방에 동행한 전문 사진작가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고, 이를 액자로 제작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 농촌활력과 박부녀 과장은 “이번 힐링 문화탐방이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가을날의 소중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긴밀히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밀착형 사회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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