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장이 마련된다.
춘천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그리고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 주말에 걸쳐 소양아트서클에서 ‘2026년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채로운 지역 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 농업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행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가 주관한다.
행사장 내 청년 소상공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판매 공간에서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지역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농부의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기회를 확대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흥겨운 공연과 참여 행사가 펼쳐져 장터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홍보도 병행된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렸던 장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장터 개최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들의 상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판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청년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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