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창중학교가 지난 2026년 10월 24일, 학교 도서관 우수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학로 일대에서 특별한 '인문학 기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역사, 예술, 문학 등 다방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넓히고, 풍부한 문화적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문학 기행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사전 독서 활동과 현장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학 작품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비판적으로 사물을 분석하는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전시 기획자가 되는 경험을 했다. 다양한 역사적 유물 가운데 세 가지를 직접 선정하고, 그 유물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문화유산을 해석하는 능력을 길렀으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심화시킬 수 있었다.
이후 학생들은 대학로로 이동하여 뮤지컬 ‘다이브’를 관람했다. 공연을 보면서 학생들은 책 속에서 상상했던 장면들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생생하게 구현되는지를 비교하며 살펴보았다. 문학 작품이 음악,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인문학 기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박물관에서 직접 유물을 만지고 살펴보면서,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책으로 읽었던 내용과 실제 뮤지컬 공연을 비교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고, 폭넓은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와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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