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제주도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청양군 제공)



[PEDIEN] 충남 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회원 20명이 제주도에서 2박 3일간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워크숍은 청양 지역 농촌체험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험농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성공적인 농촌체험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피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카멜리아힐과 같은 유명 관광지를 견학하며 농촌체험 프로그램과의 접목 가능성을 탐색했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활용한 감귤청 만들기 체험이었다. 참가 회원들은 직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참여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과 새로운 체험 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각자의 농장에서 쌓은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얻은 우수 사례들을 각자의 농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에게 다양한 운영 사례를 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양군의 고유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농촌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고, 체험농장의 운영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