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하며 지역 특산품 홍보와 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2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는 ‘2026년 제2회 남해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를 발굴하고 기존 업체들의 상품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결과, 신규로 참여한 2개 공급업체와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에서 새롭게 등록한 4건의 답례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설천면 문항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패키지 이용권과 스페이스 미조 라꼬카페 이용권이 새롭게 답례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남해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계절 상품인 미니단호박과 오시다 남해의 유자꾸러미 역시 기존 등록 업체에서 추가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답례품은 총 35개 업체의 190여 개 상품에 달한다. 이는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며 남해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홍경 부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남해의 우수한 특산품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우리 남해군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금 조성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 효과까지 거두는 중요한 정책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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