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규암면은 2026년 가을철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박종의 이장단협의회장, 산불감시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결의대회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의대회에서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 금지,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요령 교육과 마을별 대피소 위치 안내, 산불진화대원과 주민 간 비상연락망 점검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정용택 규암면장은 “가을철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피 요령 숙지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규암면은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마을별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이동 홍보 방송 실시, 산불감시 인력 배치 강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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