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27회 보훈문화상’ 최종심사 선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7회 보훈문화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종 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26일 북부보훈지청의 현지 실사를 받았으며,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부가 매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보훈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힘쓴 개인, 단체,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파주시는 보훈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와 시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여온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최종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손배찬 파주시장의 공약 사항에 따라, 2027년부터는 보훈명예수당을 현재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보훈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파주시는 보훈회관 내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을 조성하고, 임진각·통일공원·설마리전투추모공원 등 지역 내 주요 현충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래교실, 스마트폰 교육,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훈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보훈 지원 정책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보훈이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